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12쪽

태화당 2019. 5. 8. 16:41

軍師師 掌握專門知識或精通某種技術的人 如廚師 技師 工程師 禪門拈頌集第六六七則海印信 諸葛亮作軍師 或施擒縱小人知

군사(軍師) ()는 전문지식을 장악하거나 혹 모종의 기술에 정통한 사람이니 주사ㆍ기사ㆍ공정사 같은 것. 선문염송집 제667칙 해인신. 제갈량이 군사(軍師)가 되어 혹 금종(擒縱; 사로잡음과 놓아줌)을 베풀었음을 소인이 안다.


君山覺宋代楊岐派僧 字佛照 圓悟克勤法嗣 住岳州君山 [五燈會元十九]

군산각(君山覺) 송대 양기파승이니 자는 불조며 원오극근의 법사며 악주 군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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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山昇宋代雲門宗僧顯昇 住岳州君山 嗣雪竇重顯 參顯昇

군산승(君山昇) 송대 운문종승 현승이니 악주 군산에 거주했으며 설두중현의 법사. 현승(顯昇)을 참조하라.


郡庠府一級的官辦學校 五燈會元十八雲巖天游 成都鄭氏子 初試郡庠 復往梓州試 二處皆與貢籍

군상(郡庠) ()1급의 관판학교(官辦學校; 관에서 주관하는 학교). 오등회원18 운암천유. 성도 정씨의 아들이다. 군상(郡庠)에서 초시(初試; 科擧의 맨 처음 시험)했고 다시 재주로 가서 시험했는데 두 곳에서 모두 공적(貢籍; 貢士名冊)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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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生衆生 祖堂集三靖居 自傳曹溪密旨 便復廬陵 化度群生

군생(群生) 중생. 조당집3 정거. 조계의 밀지를 전수함으로부터 바로 여릉으로 돌아가서 군생(群生)을 화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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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書拾唾十二巻 明 張九韶編 禪林疏語考證一 七情 群書拾唾曰 喜怒愛苦哀惡欲也

군서습타(群書拾唾) 12. 명 장구소가 편()했음. 선림소어고증1. 칠정(七情) 군서습타에 가로되 희ㆍ로ㆍ애ㆍ고ㆍ애ㆍ오ㆍ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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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素卽侯白 從容錄第四十則 隋朝有侯白字君素 滑稽辯給之士也

군소(君素) 즉 후백. 종용록 제40. 수조에 후백이 있었으며 자가 군소(君素). 골계(滑稽; 말이 매끄럽고 익살스러워 웃음을 자아내는 일)로 변급(辯給; 변명하여 말하는 것)하는 사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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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守官名 郡的行政長官 始置於戰國 秦統一後 實行郡縣兩級地方行政區劃制度 郡置守丞尉各一人 守治民 丞爲佐 漢唐因之 宋以後郡改府 知府亦稱郡守 [百度漢語] 禪林寶訓一 雲居舜和尙 字老夫 住廬山棲賢日 以郡守槐都官私忿 罹橫逆民其衣

군수(郡守) 벼슬 이름. 군의 행정장관. 전국(戰國)에 처음 설치했음. 진나라가 통일한 후 군과 현의 양급(兩級) 지방행정 구획제도를 실행했으며 군에 수()와 승위(丞尉) 1인을 두었음. 수는 백성을 다스리고 승위는 보좌가 됨. ()과 당()도 이를 따랐으며 송 이후로는 군은 부()로 고치고 지부(知府)도 또한 군수로 호칭했음 [백도한어]. 선림보훈1. 운거순화상은 자가 노부며 여산 서현에 거주할 때 군수(郡守) 괴도관의 사분(私忿) 때문에 횡역(橫逆; 順理가 아님)을 만나 그 옷을 민()했다(민간인의 옷을 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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