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牛耕破洞中天 桃花片片出深源
秦人一去無消息 千古峯巒色轉鮮 【拈頌五 一五九則 馬祖卽心話 翠巖宗頌】
철우가 동굴 속의 하늘을 耕破하니/ 도화가 조각조각 深源에서 나오도다/ 秦人은 한 번 가더니 소식이 없고/ 천고의 산봉우리가 색이 더욱 선명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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