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二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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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敎參禪逐外尋 未嘗回首一沈吟
眼光欲落前程暗 始覺平生錯用心 【緇門警訓九 靈芝照律師頌】
참선을 가르침을 듣고 밖을 쫓아 찾으면서/ 일찍이 머리 돌려 한 번 침음하지 않았도다/ 안광이 떨어지려 하자 앞 길이 캄캄해/ 비로소 평생에 잘못 용심했는 줄 알았도다.
眼光이 떨어진다는 말은 죽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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