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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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裏出身則易 身裏出門則難 【御選語錄十五】
문안에서 몸을 내기는 쉬워도 몸 안에서 문을 내기는 어렵다.
法性寂然名止 寂而常照名觀 【智者圓頓章】
법성이 적연함이 이름이 止며 적연하면서 늘 비춤이 이름이 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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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莫非於飾非 過莫過於文過 【三家龜鑑上】
그름이 꾸미는 그름보다 그름이 없고 허물이 글의 허물보다 허물 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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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念釋迦生世 步步彌勒下生 【拈古彙集四十五】
생각마다 석가의 출세며 걸음마다 미륵의 하생이다.
念道本於持久 悟道在於須臾 【天目明本雜錄上】
염도는 지구를 근본으로 하지만 오도는 수유에 있다.
迎之不見其首 隨之罔眺其後 【古尊宿語錄三十六 投子章】
이를 맞이하매 그 머리를 보지 못하고 이를 따르매 그 뒤를 보지 못한다.
眺는 바라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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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肇論疏下 老子語】
이를 맞이하매 그 머리를 보지 못하고 이를 따르매 그 뒤를 보지 못한다.
이 二句는 도덕경 道紀章第十四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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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作太平宰相 難爲鬧亂將軍 【瞎堂慧遠錄一】
태평한 시절의 재상이 되기는 쉽지만 요란한 시절의 장군이 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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