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六字 14획

       十四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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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沙羅裏盛油 【拈頌一 二則】

동사라 속에 기름이 가득하다.

이 구의 해설은 위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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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名不如見面 【雪巖祖欽錄一】

이름을 들음이 얼굴을 봄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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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聞不如近見 【五燈全書十二】

멀리서 들음이 가까이서 봄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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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親不如近隣 【續傳燈錄二十八】

먼 친지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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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親不如近親 【續刊古尊宿語要三】

먼 친지가 가까운 친지만 같지 못하다.

蒼天中哭蒼天 【兀菴普寧錄上】

창천 가운데 창천을 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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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桶裏洗黑汁 【碧巖錄九 八六則】

칠통 속에 흑즙을 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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