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畫
) -->
論劫不論禪 【碧巖錄八 七八則】
논겁토록 禪을 논하지 않는다.
論劫은 지극히 오랜 시간을 가리킴. 論은 依據임.
) -->
潘閬倒騎驢 【人天眼目六】
반랑이 나귀를 거꾸로 타다.
潘은 姓 반. 뜨물 반. 閬은 솟을 대문 랑. 潘閬은 사람의 이름이니 해석이 위에 나왔음.
盤陀石上藕 【人天眼目六】
너럭바위 위의 연뿌리다.
盤陀石은 너럭바위.
) -->
髮長僧貌醜 【五燈全書卄五】
머리카락이 길면 승모가 추하다.
) -->
賞不避仇讎 【祖庭事苑二】
상은 구수를 피하지 않는다.
仇는 원수 구. 讎는 원수 수.
賞不避仇讎 西漢(前漢) 東方朔(武帝 때 사람. 字는 曼倩청이며 벼슬이 金馬門侍中에 이르렀음. 俗說에 西王母의 복숭아를 훔쳐 먹고 長壽했으므로 三千甲子東方朔이라고 일컬음)傳 臣이 듣기로 聖主의 爲政은 賞은 仇讎를 피하지 않고 誅(벨 주)는 骨肉을 가리지 않는다 하더이다 [祖庭事苑卷第二].
) -->
熟睡饒譫語 【希叟紹曇廣錄一】
푹 자면서 풍요한 헛소리를 하다.
譫은 헛소리 섬.
) -->
憐兒不覺醜 【拈頌三 九一則】
아이를 연민하여 추함을 깨닫지 못하다.
) -->
鬧市裏老鼠 【人天眼目六】
시끄러운 시장 속의 늙은 쥐다.
鬧는 시끄러울 뇨.
) -->
鬧市裏大虫 【人天眼目六】
시끄러운 시장 속의 호랑이다.
) -->
鄭州出曹門 【人天眼目六 大慧普覺錄十五】
정주가 조문을 벗어났다.
서로의 거리가 매우 먼 모양을 가리킴.
) -->
蝦跳不出斗 【法演錄中】
두꺼비가 뛰어도 말을 벗어나지 못한다.
蝦는 두꺼비 하.
) -->
'선림송구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7획 (0) | 2019.09.02 |
---|---|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6획 (0) | 2019.09.02 |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4획 (0) | 2019.09.02 |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3획 (0) | 2019.09.02 |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2획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