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5획

태화당 2019. 9. 2. 08:20

       十五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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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劫不論禪 碧巖錄八 七八則

논겁토록 을 논하지 않는다.


論劫은 지극히 오랜 시간을 가리킴. 依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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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閬倒騎驢 人天眼目六

반랑이 나귀를 거꾸로 타다.


. 뜨물 반. 은 솟을 대문 랑. 潘閬은 사람의 이름이니 해석이 위에 나왔음.


盤陀石上藕 人天眼目六

너럭바위 위의 연뿌리다.

盤陀石은 너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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髮長僧貌醜 五燈全書卄五

머리카락이 길면 승모가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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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不避仇讎 祖庭事苑二

상은 구수를 피하지 않는다.

 

는 원수 구. 는 원수 수.

賞不避仇讎 西漢(前漢) 東方朔(武帝 때 사람. 曼倩이며 벼슬이 金馬門侍中에 이르렀음. 俗說西王母의 복숭아를 훔쳐 먹고 長壽했으므로 三千甲子東方朔이라고 일컬음)傳 臣이 듣기로 聖主爲政仇讎를 피하지 않고 (벨 주)骨肉을 가리지 않는다 하더이다 [祖庭事苑卷第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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熟睡饒譫語 希叟紹曇廣錄一

푹 자면서 풍요한 헛소리를 하다.


은 헛소리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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憐兒不覺醜 拈頌三 九一則

아이를 연민하여 추함을 깨닫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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鬧市裏老鼠 人天眼目六

시끄러운 시장 속의 늙은 쥐다.


는 시끄러울 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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鬧市裏大虫 人天眼目六

시끄러운 시장 속의 호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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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州出曹門 人天眼目六 大慧普覺錄十五

정주가 조문을 벗어났다.

서로의 거리가 매우 먼 모양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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蝦跳不出斗 法演錄中

두꺼비가 뛰어도 말을 벗어나지 못한다.

는 두꺼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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