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송구집

선림송구집(禪林頌句集) 五字 16획

태화당 2019. 9. 2. 08:21

     六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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擔雪塡古井 頌古集

눈을 지고 고정을 메우다.


은 메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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擔水河頭賣 碧巖錄六 五七則

물을 져다가 강가에서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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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樹不成林 圓悟錄七

외나무로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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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掌不浪鳴 碧巖錄二 一七則 金剛經冶父頌

한 손바닥으론 두드려 울리지 못한다.


은 두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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壁邊有鼠耳 傳燈錄二十 金峯從志章

벽 가에 쥐의 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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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處薩婆訶 古尊宿語錄十三 趙州章

정처에서 살바하로다.


薩婆訶란 것은 여기에선 이르되 速疾이다 [般若波羅蜜多心經略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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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言出親口 碧巖錄一 一則 拈頌一 一七則

친절한 말이 친절한 입에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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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身三界外 人天眼目二

삼계 밖에 몸을 가로 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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