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石
大石也 如牛曰特牛 說文曰 特牛 牛父也 言其朴特
大石이니 마치 소를 가로되 特牛라 함과 같다. 說文에 가로되 特牛는 牛父다 했는데 그 朴特(朴은 클 박. 순박할 박)을 말함이다.
皆是佛法
寶積云 佛告無邊莊嚴 如來常說一切法皆是佛法 以於諸法能善了知 名爲佛法 諸佛本性與佛法等 是故諸法皆是佛法
보적경(大寶積經 百二十卷 唐 菩提流志等譯. 卷第四)에 이르되 불타가 무변장엄에게 고하셨다. 여래가 늘 설하되 일체법이 다 이 불법이라 함은 제법을 능히 잘 了知하므로 이름하여 불법이니라. 제불의 본성이 불법과 齊等하므로 이런 고로 제법이 다 이 불법이니라.
性懆▶懆는 근심할 조.
懆當作?조 蘇到切 性疏貌
懆는 마땅히 ?(맘 소활할 조)로 지어야 하나니 蘇到切이며 성격이 疏豁한 모양임.
榼?▶榼은 술이나 음식을 담는 容器 합. ?은 마를 삽. 搕갑?으로 표기하기도 함. 榼?은 거름 또는 거름통.
借音盦암?잡 糞壤也
借音이 盦암?삽이니 糞壤(壤은 흙덩이 양. 곧 똥 무더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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