掌中世界
維摩詰言 舍利弗 住不思議解脫菩薩 斷取三千大千世界 如陶家輪 著右掌中 擲척過恒河沙世界外 其中衆生不覺不知己之所往 見不思議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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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힐이 말하되 사리불이여 不思議解脫에 머무는 보살은 三千大千世界(俱舍論 偈에 이르되 四大洲와 日月과/ 蘇迷盧수미산와 欲天六欲天과/ 梵世色界十八天 各一千이/ 이름이 一小千界며/ 이 小千의 千倍를/ 설해 一中千이라 이름하며/ 이것의 千倍가 大千이니/ 다 同一하게 成壞한다. 四大洲日月 蘇迷盧欲天 梵世各一千 名一小千界 此小千千倍 說名一中千 此千倍大千 皆同一成壞)를 斷取함이 陶家의 물레와 같아서 右掌 중에 놓고는 던져 항하사세계 밖을 지나가되 그 가운데 중생이 자기의 가는 곳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느니라. 不思議品(維摩詰所說經卷中)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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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券▶券은 문서 권. 證書 권. 證票 권.
區眷切 書也
區眷切이니 書임(書에
字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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謔▶희롱할 학.
當作諕 許亞切 誑也
마땅히 諕(속일 하)로 지어야 하나니 許亞切이며 誑(속일 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