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一 雪竇洞庭錄 7 근(䈥) 결(抉) 발설(拔榍) 일붕(一棚)

태화당 2019. 9. 3. 09:49

힘줄 근. 俗字.

正作筋 擧欣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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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으로 지어야 하나니 擧欣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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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려낼 결. 들추어낼 결.

於汶切 挑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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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汶切이니 (도려낼 도. 드러낼 도. 돋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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拔榍은 문설주 설. 쐐기 설.

當作楔 音薛 櫼 榍 門限也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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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문설주 설. 쐐기 설)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이며 (쐐기 첨. 동자기둥 첨). 門限(은 문지방 한. 곧 문지방)이니 뜻이 아님(은 문지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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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棚은 사다리 붕. 누각 붕. 시렁 붕.

薄萌切 獵者養鶻兎 必次第三發之而後得 俗以架三鶻者 謂之一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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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萌이니 獵者가 매(은 매 골)를 길러 토끼를 잡는데 반드시 차례로 세 번 그것()發送而後에 얻음. 세속에서 세 매를 가설하는 것을 이를 일러 一棚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