憨▶어리석을 감.
武酣감切 癡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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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酣감切이니 어리석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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皚▶흴 애.
五來切 霜雪白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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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來切이니 상설이 흰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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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色尊者
卽大迦葉也 先是毗婆尸佛滅後 衆以其舍利建塔 塔之像其面金色缺壞 是時迦葉方爲鍛金師 會有貧女持一金錢 求治爲薄 欲往補之 迦葉聞且樂爲補已 因相與願爲無姻인夫妻 以是報 九十一劫體皆金色 最後生摩竭國 出家爲佛弟子 頭陀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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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가섭이다. 옛날(先) 이 毗婆尸佛(이는 七佛의 初가 됨. 華嚴經疏卷第十七에 이르되 毗婆尸란 것은 이 번역에 넷이 있다. 이르자면 淨觀 勝觀 勝見 遍見이다)이 滅後에 대중이 그 사리로써 탑을 세웠는데 탑의 불상의 그 얼굴이 금색이며 缺壞했다. 이때 가섭이 곧 鍛金師가 되었으며 마침(會는 恰 正値임) 어떤 貧女가 一金錢을 가지고 다스려 얇게 함을 요구했으며 가서 그것을 보수하려 했다. 가섭이 듣고서 또 즐겁게 보수한 다음 인해 서로 더불어 無姻인夫妻(婚姻하지 않는 지아비와 아내)가 되기를 원했다. 이 과보로써 九十一劫에 신체가 다 금색이며 최후에 摩竭國에 탄생하고 출가하여 불제자가 되었고 頭陀第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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