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策
見證道歌解虎錫
증도가의 解虎錫(아래 卷第七)을 보라.
龍盂
見證道歌降항龍鉢
증도가의 降龍鉢(아래 卷第七)을 보라.
武林
杭之山名也 秦漢始號虎林 以其栖서白虎也 晉曰靈隱 用飛來故事 唐乃曰武林 避諱也 見子潛子武林山志
항주의 山名임. 秦漢 때 비로소 虎林이라 호했는데 그것은 백호가 栖息(栖는 살 서. 깃들일 서)했기 때문임. 晉 때는 가로되 靈隱이니 飛來의 故事를 썼음이며(次章을 보라) 唐 때는 이에 가로되 武林이니 諱(國諱니 王의 이름. 옛날에는 백성이 왕의 諱字를 쓰거나 말하는 것을 기피했음)를 피했음이다. 子潛子(1007-1072. 明敎契嵩이니 洞山曉聰의 法嗣. 雲門下四世)의 武林山志를 보라.
呼猨
靈隱之名 由慧理至曰 此吾西竺靈隱鷲취峰也 飛來隱於此地 人未之信 理曰 彼山白猨呼之可驗 因呼猨 猨爲之出 今寺之前 有呼猨澗飛來峯 故其山曰靈隱
靈隱이란 이름은 유래가 慧理(西晉의 西天沙門)가 이르러 가로되 이것은 우리 西竺 靈隱의 鷲峰(鷲는 독수리 취)이거늘 飛來하여 이 땅에 은거했다. 사람이 믿지 못하자 理가 가로되 그 산의 흰 원숭이를 불러보면 가히 證驗할 것이다. 인해 원숭이를 부르자 원숭이가 뛰쳐나왔다. 지금 절 앞에 呼猨澗과 飛來峯이 있으므로 고로 그 산을 가로되 영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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