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轉法輪
一示相轉 謂示四諦法相 二勸修轉 謂勸修行此四諦三引證轉 謂我已證 令信受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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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은 示相轉이니 이르자면 四諦의 法相을 보임. 二는 勸修轉이니 이르자면 이 四諦를 수행할 것을 권함. 三은 引證轉이니 이르자면 내가 이미 證했으니 信受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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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馬▶아지랑이.
莊子曰 野馬也 塵埃애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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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內篇 逍遙遊)에 가로되 野馬는 塵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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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虛▶三藏法數卷第十八에 이르되 모든 識色과 및 定中色이 無障無碍하여 虛空과 흡사하되 실로 虛空이 아닌지라 고로 이름이 隣虛다.
細塵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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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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犪鼓▶犪는 소 이름 규.
犪 渠追切 山海經云 東海之內 有流波之山 其山有犪 狀如牛 無角 蒼色 一足而行 聲盲如雷 黃帝戰蚩尤 以此皮爲鼓 聲聞五百里▶聲盲은 其聲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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犪는 渠追切임. 山海經(十八卷. 中國의 志怪古籍임. 作者未詳. 山川 草木 鳥獸의 奇談을 기록했음)에 이르되 東海의 안에 流波의 山이 있고 그 산에 犪가 있다. 形狀이 소와 같고 뿔이 없으며 푸른 색이다. 한 발로 다니며 그 소리가 우레와 같다. 黃帝가 치우와 전투하면서 이 가죽으로써 북을 삼았는데 소리가 五百 리에 들렸다(山海經 大荒東經에 이와 같은 얘기가 나오며 犪는 夔외발 짐승 기로 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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蚌鷸
見懷禪師後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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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선사후록(위 卷第五)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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掐▶할퀼 겹. 딸 겹.
苦洽切 爪掐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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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洽切이니 손톱으로 할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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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點責
責 當作窄착 見五家宗派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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責은 마땅히 窄(좁을 착. 끼일 착)으로 지어야 함. 오가종파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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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著問
見雪竇頌古文殊對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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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두송고의 文殊對談(위 卷第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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漚和▶漚는 원음이 우.
梵云漚和俱舍羅 此言方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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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로 이르되 구화구사라는 여기 말로는 방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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