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79쪽

태화당 2019. 11. 5. 11:26

師智宋代法眼宗僧 嗣靈隱淸聳(嗣法眼) 住處州(今浙江麗水)報恩院 [傳燈錄二十六]

사지(師智) 송대 법안종승. 영은청용(법안을 이었음)을 이었고 처주(지금의 절강 여수) 보은원에 거주했음 [전등록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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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脂<> śacī 又作舍之 舍支 設支等 意譯淨量 妙安 乃帝釋天之妃 阿修羅之女 [雜阿含經四十 涅槃經三十三 智度論五十六 慧琳音義二十六] 錦江禪燈十二大憨我 自從結却龍湫舌 容貌居然天下絶 本是護明初度時 恍如舍脂離金闕 宗鏡錄十二 大涅槃經云 (中略)云何一義說無量名 猶如帝釋 亦名帝釋 (中略)亦名舍脂夫

사지(舍脂) <> śacī. 또 사지(舍之)ㆍ사지(舍支)ㆍ설지(設支) 등으로 지음. 의역하면 정량(淨量)ㆍ묘안(妙安)이니 곧 제석천의 비()며 아수라의 딸임 [잡아함경40. 열반경33. 지도론56. 혜림음의26]. 금강선등12 대감아. 용추(龍湫)의 혀를 묶어버림으로부터 용모가 거연(居然; 뜻밖에. 분명히)히 천하의 절색이다. 본시 호명(護明)이 처음 득도(得度)할 때며 황홀함이 사지(舍脂)가 금궐(金闕)을 떠남과 같다. 종경록12. 대열반경에 이르되 (중략) 무엇이 1(; )에 무량한 이름을 설함인가 마치 제석과 같나니 또 이름이 제석이며 (중략) 또 이름이 사지부(舍脂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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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至謂從四面八方紛紛到來 傳燈錄十五道場如訥 自翠微受訣 乃止于道場山薙草卓庵 學徒四至 遂成禪苑

사지(四至) 이르자면 48방으로부터 분분(紛紛)히 도래함. 전등록15 도량여눌. 취미(翠微)로부터 수결(受訣)하고는 이에 도량산에 머물며 풀을 깎고 암자를 세웠다. 학도가 사지(四至)하여 드디어 선원(禪苑)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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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智有漏諸智稱爲事智 與之相對者爲理智 卽指無漏諸智 [俱舍論十八] 宗鏡錄六十二 乃至異生亦能變火爲水 變晝爲夜 點鐵成金等 此皆是境隨事智轉 所變事皆成 亦是唯識

사지(事智) 유루의 모든 지()를 일컬어 사지(事智)라 하고 이와 상대되는 것을 이지(理智)라 하나니 곧 무루의 모든 지를 가리킴 [구사론18]. 종경록62. 내지 이생(異生; 범부)도 또한 능히 불을 변화해 물로 만들고 낮을 변화해 밤을 만들고 쇠에 점 찍어 금을 이루는 등, 이것은 모두 이 경계가 사지(事智) 따라 구르면서 소변사(所變事)를 모두 이룸이니 또한 이는 유식(唯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