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謝池】 祖庭事苑四 謝池 謝靈運登池上樓 潛虬媚幽姿 飛鴻響遠音 溥霄愧雲浮 棲川怍淵沈 (中略)索居易永久 離群難處心 持操豈獨古 無悶徵在今 謝作此詩未就 夢族弟惠連 遂得此 因以爲神助 故合鱠炙人口 怍 音昨 慙也 ▲明覺語錄六 熊嶺迢迢兮曾立夜雪 謝池依依兮笑生春草
사지(謝池) 조정사원4. 사지(謝池) 사영운(謝靈運)의 등지상루(登池上樓) 잠규(潛虬; 虬는 규룡)는 그윽한 자태가 아름답고/ 비홍(飛鴻)은 먼 음을 울리나니/ 부소(溥霄; 넓은 하늘)는 뜬 구름에 부끄럽고/ 서천(棲川)은 침침한 못에 부끄럽다(怍) (중략) 찾아 거주하매 영구(永久)하긴 쉽지만/ 무리를 떠나선 마음에 처하기 어렵다/ 지조를 가짐이 어찌 옛을 고독케 하랴/ 번민이 없음은 징험(徵驗)이 지금에 있다. 사(謝)가 이 시를 지으면서 이루지 못했는데 족제(族弟)인 혜련(惠連)을 꿈꾸고서 비로소 이를 얻었음. 인하여 신조(神助)로 삼았으며 고로 합당히 인구(人口)에 회자(鱠炙; 鱠는 회)됨. 작(怍)은 음이 작이며 부끄러움임. ▲명각어록6. 웅령(熊嶺)이 초초(迢迢; 아득히 멂)하나니 일찍이 야설(夜雪)에 섰고 사지(謝池)가 의의(依依)하나니 웃으며 춘초(春草)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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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地擎山】 傳燈錄七盤山寶積 禪德 可中學道 似地擎山不知山之孤峻 如石含玉不知玉之無瑕 若如此者是名出家
사지경산(似地擎山) 전등록7 반산보적. 선덕이여 가중(可中; 可는 當이니 곧 이 중)에 도를 배움은 땅이 산을 받들되(似地擎山) 산의 고준(孤峻)을 알지 못함과 같고 돌이 옥을 머금었으되 옥의 티 없음을 알지 못함과 같나니 만약 이와 같은 자라면 이 이름이 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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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至界畔】 田畓或宅地的四方境界 ▲明覺語錄二 一日云 大衆 者一片田地 分付來多時也 爾諸人四至界畔猶未識在 若要中心一樹子 我也不惜 良久云 放憨作麽 便下座
사지계반(四至界畔) 전답이나 혹 택지의 사방의 경계. ▲명각어록2. 어느 날 이르되 대중이여, 이 일편전지(一片田地)를 분부하여 온 지 많은 시절이거늘 너희 제인이 사지계반(四至界畔)을 오히려 알지 못한다. 만약 중심의 1수자(樹子)를 요한다면 내가 또 아끼지 않겠다. 양구하고 이르되 방감(放憨; 어리석음을 놓다)하여 무엇하겠는가. 곧 하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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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至界分】 猶四至界畔 ▲玄沙廣錄中 師示衆云 若論此事 喩一片田地 四至界分結契賣與諸人了也 只有中心樹子猶屬老僧在
사지계분(四至界分) 사지계반(四至界畔)과 같음. ▲현사광록중. 스님이 시중해 이르되 만약 이 일을 논하자면 일편전지(一片田地)와 같다. 사지계분(四至界分)은 계약을 맺어 제인에게 매도(賣渡)해 주었으나 다만 중심의 수자(樹子)가 있어 아직 노승에게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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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枝八脈】 四枝 同四肢 八脈 是督脈 任脈 沖脈 帶脈 陰蹺脈 陽蹺脈 陰維脈 陽維脈的總稱 ▲從容錄第六十五則 一心也待做風流 四枝八脈傍不肯
사지팔맥(四枝八脈) 4(枝)는 4지(肢)와 같음. 8맥(脈)은 이 독맥ㆍ임맥ㆍ충맥ㆍ대맥ㆍ음교맥ㆍ양교맥ㆍ음유맥ㆍ양유맥의 총칭. ▲종용록 제65칙. 일심은 또한 풍류를 지음을 기다리지만 4지8맥(四枝八脈)이 곁에서 긍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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