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97쪽

태화당 2019. 11. 5. 11:38

死漢指執著於空寂之處 因而失去自由運作之人 又指槁木死灰之徒 傳燈錄十三風穴延沼 問 如何是廣慧劍 師曰 不斬死漢 明覺語錄三 一箇棺材 兩箇死漢

사한(死漢) 공적(空寂)한 곳에 집착하여 이로 인해 자유로 운작(運作)함을 잃은 사람을 가리킴. 또 마른 나무와 죽은 재의 도중(徒衆)을 가리킴. 전등록13 풍혈연소. 묻되 무엇이 이 광혜(廣慧)의 검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사한(死漢)은 베지 않는다. 명각어록3. 1개의 관재(棺材)에 두 개의 사한(死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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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瞎興化存獎之四瞎 不似瞎 認得語不作主 恰似瞎 不見前後語 瞎漢 定在當人分上 瞎 不見語之來處 [五家宗旨纂要上]

사할(四瞎) 흥화존장의 4(). 불사할(不似瞎) ()를 인득(認得)하여 주()를 짓지 못함. 흡사할(恰似瞎) 앞뒤의 어()를 보지 못함. 할한(瞎漢) 꼭 당인(當人)의 분상(分上)에 있음. () ()의 내처(來處)를 보지 못함 [오가종지찬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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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合四面圍攏 四面相應 五燈全書七十一古淵成 揭竿之徒 歘然四合

사합(四合) 사면에서 위롱(圍攏; 둘러싸서 모임). 사면에서 상응함. 오등전서71 고연성. 게간(揭竿; 장대를 높이 들다)하는 도중이 훌연(歘然; 갑자기)히 사합(四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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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解唐代僧 福州(今屬福建)人 嗣福州長慶寺大安(嗣百丈懷海) 後住福州壽山 [傳燈錄十一]

사해(師解) 당대승. 복주(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복주 장경사 대안(백장회해를 이었음)을 이었고 후에 복주 수산에 거주했음 [전등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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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海四方之海 指世上 又佛敎謂圍繞須彌山四方之外海爲四海 禪門拈頌集第六則 佛鑑勤頌 一輪明月映天心 四海生靈荷照臨 何必西風撼丹桂 碧霄重送九秋音

사해(四海) 사방의 바다. 세상을 가리킴. 또 불교에서 이르기를 수미산을 위요(圍繞)하는 사방의 외해(外海)를 사해라 함. 선문염송집 제6. 불감근이 송하되 1륜 명월이 하늘 가운데 비추니/ 사해(四海)의 생령이 조림(照臨)을 입었다/ 하필이면 서풍이 단계(丹桂)를 흔들어/ 푸른 하늘이 거듭 9()의 음을 보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