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09쪽

태화당 2019. 11. 6. 09:46

爍迦眼爍迦羅眼 見爍迦羅 頌古聯珠通集二十 大用全提作者知 爍迦眼活電光遲

삭가안(爍迦眼) 삭가라안이니 삭가라를 보라. 송고연주통집20. 대용을 전제(全提)하매 작자가 아나니 삭가안(爍迦眼)이 활발해 전광도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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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頭繩索 頭 後綴 大慧語錄二 殊不知 被不孝之子將斷貫索穿却鼻孔 鼻孔索頭旣在徑山手裏 要敎伊生也由徑山 要敎伊死也由徑山

삭두(索頭) 승삭(繩索; 노와 새끼). 두는 후철. 대혜어록2. 불효지자(不孝之子)가 단관삭(斷貫索)을 가져다 콧구멍을 뚫어버림을 입은 줄 너무 알지 못한다. 콧구멍의 삭두(索頭)가 이미 경산(徑山; 대혜)의 손 안에 있나니 그로 하여금 살게 함을 요한다면 또 경산을 말미암고 그로 하여금 죽게 함을 요한다면 또한 경산을 말미암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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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索】 ①爽快淨潔的樣子 續傳燈錄三十五 無準禪師臨終偈 來時空索索 去也赤條條 更要問端的 天台有石橋 謹愼小心貌 祖堂集七巖頭 擧措悉皆索索底時 長恬恬底 形容細微的聲音 又形容風吹草木聲 頌古聯珠通集二十五 秋風索索草萋萋

삭삭(索索) 상쾌하고 정결한 양자. 속전등록35. 무준선사임종게 올 때에 공삭삭(空索索)하더니/ 떠나매 적조조(赤條條)하네/ 다시 단적을 물으려 한다면/ 천태에 석교가 있다. 근신하며 소심(小心; 조심하다)하는 모양. 조당집7 암두. 거조(擧措; 행동거지)에 모두 다 삭삭(索索)할 때 늘 염념(恬恬)한 것이다. 세미(細微)한 성음(聲音)을 형용함. 또 바람이 초목에 부는 소리를 형용함. 송고연주통집25. 추풍은 삭삭(索索)하고 풀은 처처(萋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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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索地爽快淨潔的樣子 地 後綴 五燈會元十三北院通 諸上座有甚麽事 出來論量取 若上上根機 不假如斯 若是中下之流 直須剗削門頭戶底 敎索索地 莫敎入泥水

삭삭지(索索地) 상쾌하고 정결한 양자. 지는 후철. 오등회원13 북원통. 여러 상좌여 무슨 일이 있다면 나와서 논량하여 취하라. 만약 상상근기(上上根機)라면 이와 같음을 빌리지 않는다. 만약 이 중하의 무리라면 바로 모름지기 문두호저(門頭戶底)를 잔삭(剗削)하여 삭삭지(索索地)하게 하고 이수(泥水)에 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