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53쪽

태화당 2019. 11. 6. 10:47

三界無安法華經二譬喩品 三界無安 猶如火宅 衆苦充滿 甚可怖畏 常有生老 病死憂患 如是等火 熾然不息 五宗錄一臨濟 大德 三界無安 猶如火宅 此不是你久停住處

삼계무안(三界無安) 법화경2 비유품. 삼계가 안녕이 없음(三界無安)/ 마치 화택과 같나니/ 뭇 괴로움이 충만하여/ 매우 가히 두렵다(怖畏)/ 늘 생로와/ 병사의 우환이 있어/ 이와 같은 화가/ 활활 타서(熾然) 쉬지 않는다. 오종록1 임제. 대덕이여, 3계가 안녕이 없음(三界無安)이 마치 화택과 같다. 여기는 이 너희가 오래 정주(停住)할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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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界眼佛之德稱 佛爲大智大明者 可作三界人之眼 引導吾人避離生死之險難 故稱三界眼 佛般泥洹經下 佛爲大明 三界中眼 今般泥洹 三界眼滅 天目明本雜錄上示頭陀苦行 世閒惟有頭陀好 苦行之餘又若爲 三界眼空忘取捨 便如斯去更由誰

삼계안(三界眼) 불타의 덕칭(德稱)이니 불타는 대지대명(大智大明)이 되는 자며 가히 3계 사람의 눈이 되어 오인(吾人)을 인도하여 생사의 험난을 피리(避離)하게 하는지라 고로 명칭이 삼계안(三界眼). 불반니원경하. 불타는 대명(大明)이 되어 3계 중의 눈이거늘 이제 반니원(般泥洹)하니 삼계안(三界眼)이 없어졌다. 천목명본잡록상 시두타고행(示頭陀苦行). 세간에 오직 두타가 있어 좋나니/ 고행의 나머지는 또 어떠한가/ 삼계안(三界眼)이 공해 취사(取捨)를 잊었나니/ 바로 이와 같이 감이 다시 누구를 말미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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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界唯心萬法唯識金剛經纂要刊定記一 境雖無量 原其根本 唯一識心 識心滅時 境界隨滅 故起信論云 一切諸法 唯依妄念而有差別 若離心念 卽無一切境界之相 則知三界唯心萬法唯識 臨濟語錄 三界唯心 萬法唯識 雲門廣錄上 問 如何是三界唯心萬法唯識 師云 我今日不答話 進云 爲什麽不答話 師云 驢年會麽

삼계유심만법유식(三界唯心萬法唯識) 금강경찬요간정기1. 경계가 비록 무량하지만 그 근본을 추구하면 오직 하나의 식심(識心)이다. 식심이 없어질 때 경계도 따라 없어진다. 기신론에 이르되 일체의 제법이 오직 망념(妄念)에 의지해 차별이 있다. 만약 심념을 여읜다면 곧 일체의 경계의 모양이 없다. 곧 알지니 삼계가 오직 마음이며 만법이 오직 식이다(三界唯心 萬法唯識). 임제어록. 3계가 오직 마음이며 만법이 오직 식이다(三界唯心 萬法唯識). 운문광록상. 묻되 무엇이 이 삼계유심 만법유식(三界唯心 萬法唯識)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내가 금일 화()에 답하지 않으리라. 진운(進云)하되 무엇 때문에 화에 답하지 않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여년(驢年)인들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