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65쪽

태화당 2019. 11. 6. 10:54

三祇劫證道歌註(彦琪) 所言三祇劫 三阿僧祗劫也 自古釋迦至尸棄如來爲一劫 尸棄至然灯如來爲一劫 然灯至毘婆尸如來爲一劫 故云三祇劫也 永嘉證道歌 彈指圓成八萬門 刹那滅却三祇劫 古尊宿語錄四臨濟慧照 道流 取山僧見處 坐斷報化佛頭 十地滿心 猶如客作兒 等妙二覺 擔枷鎻漢 羅漢辟支 猶如廁穢 菩提涅槃 如繫驢橛 何以如此 祇爲道流不達三祇劫空 所以有此障礙

삼기겁(三祇劫) 증도가주(언기). 말한 바 3기겁(祇劫)이란 3아승기겁(阿僧祗劫)이다. 고석가(古釋迦)로부터 시기여래(尸棄如來)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되며 시기에서 연등여래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되며 연등에서 비바시여래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된다. 고로 이르되 3기겁이다. 영가증도가. 손가락 퉁김에서 8만 문을 원만히 성취하고 찰나에 3기겁을 멸해 버린다. 고존숙어록4 임제혜조. 도류여, 산승의 견처를 취하면 보화(報化)의 불두(佛頭)를 좌단하나니 10지의 만심(滿心)은 오히려 객작아와 같고 등묘(等妙)2()은 가쇄(枷鏁)를 짊어진 자며 라한과 벽지(辟支; 벽지불)는 오히려 측예(廁穢; 뒷간의 똥오줌)와 같고 보리와 열반은 나귀 매는 말뚝과 같다.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은가, 단지 도류가 3기겁(祇劫)이 공한 줄 통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이로 이러한 장애가 있다.

) --> 

三年一閏禪林寶訓音義 張純曰 三年一閏 天氣小備 五年一閏 天氣大備 蓋閏月之不足 日之有餘也 古者一年三百六十六日 分爲十二月 每月三十日 一年共三百六十日 餘剩六日 又六箇月小 除六日爲一歲 共餘十二日 三歲共三十六日閏一月 還餘六日在後 至二年餘二十四日 連前六日 共三十日 又閏一月 是爲三載 故易云 五歲再閏 了堂惟一語錄一 三年一閏 五年再閏

삼년일윤(三年一閏) 선림보훈음의. 장순(張純)이 가로되 3년에 1()은 천기(天氣)를 조금 갖춤이며 5년에 1윤은 천기를 크게 갖춤이다. 대개 윤월(閏月)의 부족은 날의 남음이 있음이다. 옛 사람이 1366일을 나누어 열두 달로 삼았다. 매달은 30일이니 1년이면 한가지로 360일이므로 나머지(餘剩)6일이다. 6개월은 작으므로 6일을 제하고 1()로 삼는다. 한가지로 나머지가 12일이니 3()면 한가지로 36일이 윤1월이지만 도리어 나머지 6일이 뒤에 있다. 2년에 이르면 나머지가 24일이며 앞의 6일을 이으면 한가지로 30일이며 또 윤1월이다. 이것이 3()가 된다. 고로 역()에 이르되 5()에 재윤(再閏)이다. 요당유일어록1. 3년에 1(三年一閏)이며 5년에 재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