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祇劫】 證道歌註(彦琪) 所言三祇劫 三阿僧祗劫也 自古釋迦至尸棄如來爲一劫 尸棄至然灯如來爲一劫 然灯至毘婆尸如來爲一劫 故云三祇劫也 ▲永嘉證道歌 彈指圓成八萬門 刹那滅却三祇劫 ▲古尊宿語錄四臨濟慧照 道流 取山僧見處 坐斷報化佛頭 十地滿心 猶如客作兒 等妙二覺 擔枷鎻漢 羅漢辟支 猶如廁穢 菩提涅槃 如繫驢橛 何以如此 祇爲道流不達三祇劫空 所以有此障礙
삼기겁(三祇劫) 증도가주(언기). 말한 바 3기겁(祇劫)이란 3아승기겁(阿僧祗劫)이다. 고석가(古釋迦)로부터 시기여래(尸棄如來)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되며 시기에서 연등여래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되며 연등에서 비바시여래에 이르기까지가 1겁이 된다. 고로 이르되 3기겁이다. ▲영가증도가. 손가락 퉁김에서 8만 문을 원만히 성취하고 찰나에 3기겁을 멸해 버린다. ▲고존숙어록4 임제혜조. 도류여, 산승의 견처를 취하면 보화(報化)의 불두(佛頭)를 좌단하나니 10지의 만심(滿心)은 오히려 객작아와 같고 등묘(等妙)의 2각(覺)은 가쇄(枷鏁)를 짊어진 자며 라한과 벽지(辟支; 벽지불)는 오히려 측예(廁穢; 뒷간의 똥오줌)와 같고 보리와 열반은 나귀 매는 말뚝과 같다. 무엇 때문에 이와 같은가, 단지 도류가 3기겁(祇劫)이 공한 줄 통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이로 이러한 장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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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年一閏】 禪林寶訓音義 張純曰 三年一閏 天氣小備 五年一閏 天氣大備 蓋閏月之不足 日之有餘也 古者一年三百六十六日 分爲十二月 每月三十日 一年共三百六十日 餘剩六日 又六箇月小 除六日爲一歲 共餘十二日 三歲共三十六日閏一月 還餘六日在後 至二年餘二十四日 連前六日 共三十日 又閏一月 是爲三載 故易云 五歲再閏 ▲了堂惟一語錄一 三年一閏 五年再閏
삼년일윤(三年一閏) 선림보훈음의. 장순(張純)이 가로되 3년에 1윤(閏)은 천기(天氣)를 조금 갖춤이며 5년에 1윤은 천기를 크게 갖춤이다. 대개 윤월(閏月)의 부족은 날의 남음이 있음이다. 옛 사람이 1년 366일을 나누어 열두 달로 삼았다. 매달은 30일이니 1년이면 한가지로 360일이므로 나머지(餘剩)가 6일이다. 또 6개월은 작으므로 6일을 제하고 1세(歲)로 삼는다. 한가지로 나머지가 12일이니 3세(歲)면 한가지로 36일이 윤1월이지만 도리어 나머지 6일이 뒤에 있다. 2년에 이르면 나머지가 24일이며 앞의 6일을 이으면 한가지로 30일이며 또 윤1월이다. 이것이 3재(載)가 된다. 고로 역(易)에 이르되 5세(歲)에 재윤(再閏)이다. ▲요당유일어록1. 3년에 1윤(三年一閏)이며 5년에 재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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