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72쪽

태화당 2019. 11. 6. 10:59

三途同三塗 四解脫經之說 塗者 途之義 一火途 地獄趣猛火所燒之處 二血途 畜生趣互相食之處 三刀途 餓鬼趣以刀劍杖逼迫之處 百丈淸規六日用軌範 願此鍾聲超法界 鐵圍幽暗悉皆聞 三途離苦罷刀輪 一切衆生成正覺

삼도(三途) 삼도(三塗)와 같음. 사해탈경의 설은 도()란 것은 도()의 뜻이다. 1. 화도(火途) 지옥취(地獄趣)니 맹화로 태우는 바의 곳임. 2. 혈도(血途) 축생취(畜生趣)니 호상 먹는 곳임. 3. 도도(刀途) 아귀취(餓鬼趣)니 도검과 지팡이로 핍박하는 곳임. 백장청규6 일용궤범. 원컨대 이 종소리가 법계를 초월하여/ 철위산의 유암(幽暗)이 다 모두 들으며/ 삼도(三途)가 고를 여의고 도륜(刀輪)을 그치며/ 일체중생이 정각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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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塗同三途 慧琳音義三十四 三塗 又作途?二形 同達胡反 言三塗者 俗書春秋有三塗危險之處 借此爲名 塗猶道也 非謂塗炭之義 若依梵本 則云何波那伽低 此云惡趣 不名惡道 道是因義 由履而行 趣是果名 已到之處 故不名惡道也 祖庭事苑五 三塗 四解脫經 以三塗對三毒 一火塗嗔忿 二刀塗慳貪 三血塗愚癡 西域記曰 儒書春秋有三塗危險之處 借此名也 塗 道也 謂惡道也 五宗錄一臨濟 十方諸佛現前 無一念心喜 三塗地獄頓現 無一念心怖

삼도(三塗) 삼도(三途)와 같음. 혜림음의34. 3() 또 도도(途?) 2()으로 짓는다. 한가지로 달호반(達胡反; )이다. 말한 3()란 것은 속서(俗書) 춘추에 3()의 위험한 곳이 있다 했는데 이것을 빌려 이름했다. ()는 도()와 같다. 도탄(塗炭)의 뜻을 이름이 아니다. 만약 범본(梵本)에 의하자면 곧 어찌하여 파나가저(波那伽低)인가 하면 여기에선 이르되 악취(惡趣)다 했으니 이름이 악도(惡道)가 아니다. ()는 이 인()의 뜻이니 밟음으로 말미암아 행함이다. ()는 이 과()의 이름이니 이미 도달한 곳이다. 고로 악도라고 이름하지 않았다. 조정사원5. 3() 사해탈경에 3()로써 3독에 상대했다. 1. 화도(火塗)는 진분(嗔忿; 성냄)이며 2. 도도(刀塗)는 간탐(慳貪; 아끼면서 탐냄)이며 3. 혈도(血塗)는 우치(愚癡; 어리석음). 서역기에 가로되 유서(儒書)의 춘추에 3()의 위험한 곳이 있다 했는데(춘추좌씨전. 昭公 44년에 이르되 四獄三塗陽城大室荊山中南九州함이다) 이 이름을 빌린 것이다. ()는 도()니 이르자면 악도임. 오종록1 임제. 시방제불이 현전하더라도 일념심(一念心)이 기뻐함이 없고 3()와 지옥이 현전하더라도 일념심이 두려워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