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41쪽

태화당 2019. 11. 8. 10:19

上賓謂作客於天帝之所 指帝王死 五燈全書七十八佛古聞 龍馭上賓

상빈(上賓) 이르자면 천제(天帝)의 처소에 객이 됨이니 제왕의 죽음을 가리킴. 오등전서78 불고문. 용어(龍馭)가 상빈(上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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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思(1630-1688) 淸代臨濟宗僧 字雨山 一字雪悟 泰州(今屬江蘇)人 時新開爲邑中耆宿 乃往依之 居未幾 參訪諸方 見揚州天寧巨渤濟恒 執侍甚久 機契得法 聞匡廬五老之勝 爰卜築其間 不出戶十載 廣陵請主天寧三年 悉起其廢 聖祖南巡 駐蹕於寺 入師臥室 惟布被而已 卽御書蕭閑二字匾其閣 復賜以金 後歷主延令慶雲 東鼓法輪 海虞三峰諸刹 後回天寧 有雨山和尙語錄二十卷 [五燈全書一三 三峰寺志四 晩晴簃詩匯一九七]

상사(上思) (1630-1688)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우산이며 일자(一字)는 설오니 태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때에 신개(新開)가 읍 중의 기숙(耆宿)이 되었고 이에 가서 그에게 의지했음. 거처한 지 얼마 안되어 제방을 참방하다가 양주 천녕 거발제항(巨渤濟恒)을 참견하여 집시(執侍)함이 매우 오래였고 기계(機契)하여 득법했음. 광려(匡廬; 여산) 오로봉의 승경(勝景)을 듣고 이에 그 사이에 복축(卜築)하고는 문호를 나서지 않은 지 10()였음. 광릉의 요청으로 천녕을 주지하기 3년 만에 그 폐()를 모두 일으켰음. 성조(聖祖)가 남순(南巡)하다가 사원에 주필(駐蹕)했는데 스님의 와실(臥室)에 들어가니 오직 포피(布被)일 따름이었음. 곧 소한(蕭閑) 2자를 어서(御書)하여 그 각()을 편액하고 다시 금을 주었음. 후에 연령 경운ㆍ동고 법륜ㆍ해우 삼봉 여러 사찰을 역주(歷主)했고 후에 천녕으로 돌아갔음. 우산화상어록 20권이 있음 [오등전서103. 삼봉사지4. 만청이시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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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士相工 相者 相師 以談命相爲職業的人 如淨語錄下 相士 月落滄溟夜渺漫 衲僧面目太寒酸 擬將禍福輕偸眼 惡浪狂風袞亂山

상사(相士) 상공(相工). 상이란 것은 상사(相師)니 명상(命相)을 담설함으로써 직업을 삼는 사람. 여정어록하. 상사(相士) 달이 창명(滄溟)에 떨어지니 밤이 묘만(渺漫; 廣遠)한데/ 납승의 면목이 너무 한산(寒酸)하다/ 화복을 가지고 눈()을 가볍게 훔치려고 한다면/ 악랑(惡浪)과 광풍이 난산(亂山)을 휘감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