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62쪽

태화당 2019. 11. 8. 11:10

象王象中之王 譬喩佛之擧止如象中之王 按勝天王般若波羅蜜經七 佛有八十種好 進止如象王 容儀如師子王 行步如鵝王 圓悟語錄十八 師子奮迅兮搖乾蕩坤 象王回旋兮不資餘力

상왕(象王) 코끼리 중의 왕. 불타의 거지(擧止)가 코끼리 중의 왕과 같음에 비유함. 승천왕반야바라밀경7을 안험컨대 불타는 팔십종호(八十種好)가 있으며 진지(進止)가 상왕(象王)과 같고 용의(容儀)는 사자왕과 같고 행보는 아왕(鵝王)과 같다 했음. 원오어록18. 사자가 분신(奮迅)하니 요건탕곤(搖乾蕩坤; 건곤을 요탕함)하고 상왕(象王)이 회선하매 여타의 힘에 의뢰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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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外萬象之外 肇論 斯則窮神盡智 極象外之談也 肇論新疏游刃中 象謂萬象 卽萬物也 以佛理世表故云象外 虛堂語錄二 衲僧家 智游象外 妙入環中 猶是家常茶飯

상외(象外) 만상의 밖. 조론. 이러한 즉 궁신진지(窮神盡智)하여 상외(象外)의 담설을 다한다. 조론신소유인중(肇論新疏游刃中) ()은 이르자면 만상(萬象)이니 곧 만물이다. 불리(佛理)가 세상의 밖()인 고로 이르되 상외(象外). 허당어록2. 납승가는 지혜가 상외(象外)에 노닐고 묘하게 환중(環中)에 드나니 오히려 이는 가상다반(家常茶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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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饒饒 餘 剩 多 又寬恕 寬容 碧巖錄第一則 一箭尋常落一鵰 更加一箭已相饒

상요(相饒) ()는 여()ㆍ잉()ㆍ다()며 또 관서(寬恕)ㆍ관용(寬容). 벽암록 제1. 1(; 화살)으로 심상에 1(; 독수리)를 떨어뜨리고 다시 1()을 더하니 이미 상요(相饒)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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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用淸代臨濟宗僧 無錫(今屬江蘇)秦氏 依巨冶敎悟旨 住蘇州金沙院 [五燈全書一]

상용(上用) 청대 임제종승. 무석(지금 강소에 속함) 진씨. 거야교에게 의지해 지취를 깨쳤고 소주 금사원에 주()했음 [오등전서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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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遇唐代僧 世稱祕魔巖和尙 詳見祕魔巖和尙

상우(常遇) 당대승. 세칭이 비마암화상이니 상세한 것은 비마암화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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像運像法之時運 佛滅後五百年爲正法 正法後一千年爲像法 像者似也 列祖提綱錄二十三南石琇 建法幢於帝都 扇眞風於像運

상운(像運) 상법의 시운. 불멸후 5백 년이 정법이 되고 정법 후 1천 년이 상법(像法)이 됨. ()이란 것은 사(). 열조제강록23 남석수. 제도(帝都)에 법당(法幢)을 세우고 상운(像運)에 진풍(眞風)을 부채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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霜猿霜時猿也 了菴淸欲語錄六 霜猿啼斷最高峰 回首孤雲海天遠

상원(霜猿) 서리 올 때의 원숭이임. 요암청욕어록6. 상원(霜猿)의 울음은 최고봉에서 끊기고 머리를 돌리니 고운(孤雲)의 해천(海天)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