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人】 對智德兼備而可爲衆僧及衆人師者之高僧的尊稱 △釋氏要覽上 內有智德 外有勝行 在衆人之上者爲上人 △大品般若經十七 若菩薩摩訶薩 能一心行阿耨多羅三藐三菩提 護持心不散亂 稱爲上人 ▲羅湖野錄上上方岳 聞五祖戒公喜勘驗 顯未欲前 岳乃先往 徑造丈室 戒曰 上人名甚麽 對曰 齊岳
상인(上人) 지덕을 겸비하여 가히 중승 및 중인의 스승이 되는 고승에 대한 존칭. △석씨요람상. 안으로 지덕(智德)을 갖추고 밖으로 승행(勝行)이 있으며 중인의 위에 있는 자를 상인이라 한다. △대품반야경17. 만약 보살마하살이 능히 일심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행하고 호지하는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면 일컬어 상인(上人)이라 한다. ▲나호야록상 상방악(上方岳). 오조계공(五祖戒公)이 감험하기를 좋아한다 함을 들었는데 현(顯; 重顯)은 앞서려고 하지 않았다. 악(岳)이 이에 먼저 가서 질러 장실(丈室)로 나아갔다. 계(戒)가 가로되 상인(上人)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대답해 가로되 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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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子】 大象 ▲虛堂語錄五 象王象子儘相隨 岸上人看蹄蹈蹄
상자(象子) 대상(大象). ▲허당어록5. 상왕상자(象王象子)가 모두 따르고 언덕 위의 사람이 발굽이 발굽을 밟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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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慈】 傷於慈悲心重 過度慈悲 謂禪家赤心接人 言句稍繁 ▲碧巖錄第七則 雪竇第三第四句 忒殺傷慈 爲人一時說破 ▲碧巖錄第五十五則 道吾恁麽血滴滴地爲他 漸源得恁麽不瞥地 道吾旣被他打 遂向漸源云 汝且去 恐院中知事探得 與爾作禍 密遣漸源出去 道吾忒殺傷慈
상자(傷慈) 자비로 손상하는 마음이 무거움이니 과도한 자비임. 이르자면 선가(禪家)가 적심(赤心)으로 접인(接人)하는 언구가 조금 번다함. ▲벽암록 제7칙. 설두의 제3 제4구는 상자(傷慈)가 특쇄(忒殺; 매우 심함)하여 사람을 위해 일시에 설파했다. ▲벽암록 제55칙. 도오가 이렇게 혈적적지(血滴滴地)에서 그를 위했건만 점원은 이렇게 불별지(不瞥地)를 얻었다. 도오가 이미 그의 때림을 입고는 드디어 점원을 향해 이르되 너는 다만 가거라. 원중(院中)의 지사가 탐지해 얻는다면 너에게 화가 될까 염려스럽다. 몰래 점원을 보내어 나가게 했으니 도오는 상자(傷慈)가 특쇄(忒殺; 매우 심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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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自】 尙且 還 ▲祖堂集五雲巖 吾說法尙自不聞 豈況於無情說法乎 ▲碧巖錄第三十三則 師僧家抛却三經五論來入叢林 十年二十年尙自不奈何 尙書又爭得會
상자(尙自) 상차(尙且). 환(還). ▲조당집5 운암. 나의 설법도 오히려(尙自) 듣지 못하거늘 어찌 하물며 무정설법이겠는가. ▲벽암록 제33칙. 사승가(師僧家)가 3경5론(三經五論)을 던져버리고 총림에 내입(來入)하여 10년 20년에도 오히려(尙自) 어찌하지 못하거늘 상서가 또 어찌 이회(理會)를 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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