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69쪽

태화당 2019. 11. 8. 11:17

常將金鎖虛拘束緇門警訓註下 智論云 譬在囹圄 桎梏所拘 雖復蒙赦 更繫金鎖 人爲愛縛 如在囹圄 雖得出家 更着禁戒 如繫金鎖也 緇門警訓十 我昔心猿未調伏 常將金鎖虛拘束

상장금쇄허구속(常將金鎖虛拘束) 치문경훈주하. 지론에 이르되 비유컨대 영어(囹圄; 감옥)에 있으면서 질곡(桎梏; 은 차꼬. 은 수갑)에 구속되는 바였고 비록 다시 사면됨을 입더라도 다시 금사슬(金鎖)에 묶인다. 사람이 은애에 계박됨은 영어에 있음과 같다. 비록 출가함을 얻었으나 다시 금계(禁戒)에 집착하면 금사슬에 계박됨과 같다. 치문경훈10. 내가 옛적의 심원(心猿)을 조복하지 못했는데 늘 금쇄를 가지고 헛되이 구속한다(常將金鎖虛拘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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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藏主元代僧 橫山(未詳法嗣)之高弟 居明州雪竇 專習禪定 不諳文字 所作偈頌 事理圓融 音律調暢 [五燈全書一一九]

상장주(常藏主) 원대승. 횡산(미상법사)의 고제(高弟). 명주 설두에 거주했고 선정을 오로지 익혔고 문자를 알지 못했지만 지은 바 게송은 사리가 원융하고 음률이 조창(調暢)했음 [오등전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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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梓】 ①鄕里 故鄕 禪門拈頌集第五七四則 法眞一頌 幽州桑梓問來端 歴歷山川在肺肝 思底返思都叵得 披衣向後更須看 禪林疏語考證二 詩小弁曰 維桑與梓 必恭敬止 註 桑梓二木 古者五畒之宅 樹之墻下 以遺子孫 給蠶食具器用者也 禪林疏語考證二 桑梓爲鄰旣失未然之慮

상재(桑梓) 향리. 고향. 선문염송집 제574. 법진일이 송하되 유주의 상재(桑梓)를 물은 단서에/ 역력한 산천이 폐와 간에 있다/ 사유하는 것과 돌이켜 사유함을 모두 얻지 못하나니/ 피의(披衣)하거든 향후에 다시 봄을 써라. 선림소어고증2. 시 소변(小弁)에 가로되 유상여재(維桑與梓; . 語氣詞)도 필공경지(必恭敬止; 반드시 공경하다. 語氣詞). () 상재(桑梓; 뽕나무와 가래나무) 두 나무는 옛 사람이 5()의 집에 담장 아래 이를 심어 자손에게 남겨주어 잠식(蠶食)과 구기(具器)의 용도로 공급하는 것이다. 선림소어고증2. 상재(桑梓)를 이웃하니 이미 미연(未然)의 염려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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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載對下載而云 上 從低處到高處 載 運也 碧巖錄第四十五則 上載者 與爾說心說性 說玄說妙 種種方便 若是下載 更無許多義理玄妙

상재(上載) 하재에 상대해 이름임. ()은 낮은 곳으로부터 높은 곳에 이름이며 재()는 운(). 벽암록 제45. 상재(上載)란 것은 그에게 설심설성(說心說性)하고 설현설묘(說玄說妙)하여 주는 갖가지 방편이다. 만약 이 하재(下載)라면 다시 허다한 의리의 현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