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74쪽

태화당 2019. 11. 8. 11:20

相宗法相宗之略 萬善同歸集上 諸佛如來一代時敎 自古及今 分宗甚衆 撮其大約 不出三宗 一相宗 二空宗 三性宗 若相宗多說是 空宗多說非 性宗惟論直指 卽同曹溪見性成佛也

상종(相宗) 법상종의 약칭. 만선동귀집상. 제불여래의 일대시교는 옛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분종(分宗)이 매우 많다. 그 대약을 취하자면 3종을 벗어나지 않는다. 1은 상종(相宗)이며 2는 공종(空宗)이며 3은 성종(性宗)이다. 이에 상종은 시()를 많이 설하고 공종은 비()를 많이 설하고 성종은 오직 직지를 논하나니 곧 조계의 견성성불과 같다.

霜鍾猶霜鐘 指鐘或鐘聲 拈八方珠玉集上 霜鍾在簴 明鏡當臺

상종(霜鍾) 상종(霜鐘)과 같음. 종 혹은 종소리를 가리킴. 염팔방주옥집상. 상종(霜鍾)은 기둥대()에 있고 명경은 대에 놓였다.

) --> 

上座參禪僧中的首座稱爲上座 多用作對禪僧的尊稱 四分律刪繁補闕行事鈔下三之二 毘尼母云 從無夏至九夏是下座 十夏至十九夏名中座 二十夏至四十九夏名上座 五十夏已去 一切沙門國王所尊敬 是耆舊長老 釋氏要覽一 五分律云 齊幾名上座 佛言上更無人名上座 毘婆沙論云 有三上座 一生年上座 卽尊長耆舊具戒名眞生故 二世俗上座 卽知法富貴大財大位大族大力大眷屬 雖年二十 皆應和合推爲上座 三法性上座 卽阿羅漢 婆沙論云 夫上座者 心安住故不爲世違順傾動 是名上座 聯燈會要十二慈照聰 若是出格道人 全體作用 諸上座 盡是出格道人 老僧爭敢作用 明覺語錄二 有良周上座到 師作瞌睡勢

상좌(上座) 참선승(參禪僧) 중에 수좌(首座)를 상좌(上座)라고 일컬음. 다분히 선승(禪僧)에 대한 존칭으로 쓰임.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하32. 비니모(毘尼母)에 이르되 무하(無夏)로부터 내지 9()는 이 하좌(下座)10() 내지 19()는 이름이 중좌(中座)20하 내지 49하는 이름이 상좌(上座)50하 이거(已去; 이후)는 일체의 사문과 국왕이 존경하는 바이니 이는 기구장로(耆舊長老). 석씨요람1. 오분율(五分律)에 이르되 얼마나 제등(齊等)해야 이름이 상좌(上座)입니까. 불타가 말씀하시되 위에 다시 사람이 없음을 이름해 상좌다. 비바사론(毘婆沙論)에 이르되 세 상좌가 있다. 1은 생년상좌(生年上座)니 곧 존장(尊長)과 기구(耆舊. 노인)와 구계(具戒)니 이름이 진성(眞生)인 연고다. 2는 세속상좌(世俗上座)니 곧 법을 알고 부귀하며 많은 재물과 큰 지위와 큰 종족과 큰 역량과 많은 권속이면 비록 나이가 20이라도 다 응당 화합(和合)하여 추대해 상좌로 삼는다. 3은 법성상좌(法性上座)니 곧 아라한이다. 바사론(婆沙論)에 이르되 무릇 상좌란 것은 마음이 안주한 고로 세상의 위순(違順)에 경동(傾動)하지 않나니 이 이름이 상좌다. 연등회요12 자조총. 만약 이 출격도인(出格道人; 격식을 벗어난 도인)이라면 전체로 작용한다. 제상좌(諸上座)는 모두 이 출격도인이거늘 노승이 어찌 감히 작용하겠는가. 명각어록2. 양주상좌(良周上座)가 있어 이르렀다. 스님이 조는(瞌睡) 형세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