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84쪽

태화당 2019. 11. 8. 11:27

上天一天上 二古人觀念中的天地主宰者 五燈會元六龍湖普聞 一日有一老人拜謁 師問 住在何處 至此何求 老人曰 住在此山 然非人 龍也 行雨不職 上天有罰當死 願垂救護

상천(上天) 1. 천상. 2. 고인의 관념 중의 천지의 주재자. 오등회원6 용호보문. 어느 날 한 노인이 배알했다. 스님이 묻되 어느 곳에 주재(住在)하며 여기에 이르러 무엇을 구하는가. 노인이 가로되 이 산에 주재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니라 용입니다. 행우(行雨)에 부직(不職; 직무를 감당하지 못함)하여 상천(上天)이 벌이 있어 마땅히 죽습니다. 원컨대 구호를 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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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天無路入地無門比喩都無方道 五燈會元十西余體柔 進前卽觸途成滯 退後卽噎氣塡胸 直得上天無路 入地無門

상천무로입지무문(上天無路入地無門) 도무지 방도가 없음에 비유함. 오등회원10 서여체유. 앞으로 나아가면 곧 길에 부딪히는 대로 막힘을 이루고 뒤로 물러서면 곧 기가 막히고 가슴을 메운다. 바로 하늘에 오르려고 해도 길이 없고 땅에 들어가려고 해도 문이 없음(上天無路 入地無門)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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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天竺寺現稱法喜寺 位於中天竺寺之南 白雲峰之北 後晉天福年間(936-944) 道翊結廬於此 吳越王錢弘俶感得觀音靈告 乃興一寺 稱天竺看經院 是爲上天竺寺之草創 嘉祐七年(1062) 仁宗賜大藏五三三卷 遂建經藏藏之 當時屢有觀音之靈應 英宗治平二年(1065)獲頒天竺靈感觀音院之額 歷經神宗 哲宗 高宗之世 寺運大興 常設水陸大齋 帝屢臨幸 曾賜白雲堂之印 以統領天下禪敎律諸宗 [浙江通志 古今圖書集成神異典一一]

상천축사(上天竺寺) 현재의 명칭은 법희사임. 중천축사의 남방, 백운봉의 북방에 위치함. 후진 천복년 간(93 6-944) 도익이 여기에 오두막을 엮었음. 오월왕 전홍숙이 관음의 영고(靈告)를 감득(感得)하여 이에 1()를 일으키고 호칭을 천축간경원이라 했음. 이것이 상천축사의 초창(草創; 처음. 시작)이 됨. 가우 7(1062) 인종이 대장경 5,330권을 주었으며 드디어 경장(經藏)을 건립하여 그것을 수장했는데 당시에 누차 관음의 영응(靈應)이 있었음. 영종 치평 2(1065) 천축영감관음원의 편액을 하사함을 얻었음. 신종ㆍ철종ㆍ고종의 시대를 경력하며 사운(寺運)이 대흥했고 늘 수륙대재를 베풀었으며 제()가 자주 임행(臨幸)했음. 일찍이 백운당(白雲堂)의 인()을 하사하여 천하의 선교율(禪敎律) 제종(諸宗)을 통령했음 [절강통지. 고금도서집성신이전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