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91쪽

태화당 2019. 11. 8. 11:32

上澣唐宋官員行旬休 卽在官九日 休息一日 休息日多行浣洗 因以上澣指每月上旬的休息日 或泛指上旬 普燈錄十六正堂明辯 紹興二十七年二月上澣 遊寺之西原

상한(上澣) 당송의 관원은 순휴(旬休)를 행했음. 곧 관서(官署)에 있음이 9일이면 휴식이 1일임. 휴식일에 다분히 완세(浣洗; 세탁)를 행하는지라 인하여 상한(上澣)은 매월 상순(上旬)의 휴식일을 가리킴. 혹은 널리 상순을 가리킴. 보등록16 정당명변. 소흥 272월 상한(上澣)에 사원의 서원(西原)을 유람했다.


傷寒因寒熱濕燥之邪氣而成得病 聯燈會要十六昭覺克勤 師到金山 染傷寒 幾不起 遂以平日見處 試之 無得力者

상한(傷寒) 춥거나 덥거나 습하거나 건조함의 사기(邪氣)로 인해 득병(得病)을 이룸. 연등회요16 소각극근. 스님이 금산에 이르러 상한(傷寒)에 감염되어 거의 일어나지 못했다. 드디어 평일의 견처로 이를 시험하매 득력한 게 없었다.


常涵淸代臨濟宗僧 字半月 鄰水(今屬四川)張氏 依丈雪通醉落髮 參雙桂海明有悟 回成都昭覺 雪爲印證 開法遵義禹門寺 有語錄 [語錄宋肄樟序 五燈全書八十七補遺]

상함(常涵) 청대 임제종승. 자는 반월이며 인수(지금 사천에 속함) 장씨. 장설통취(丈雪通醉)에게 의지해 낙발(落髮)했고 쌍계해명(雙桂海明)을 참해 깨침이 있었음. 성도 소각으로 돌아갔고 장설이 인증했음. 준의 우문사에서 개법했고 어록이 있음 [어록송이장서. 오등전서87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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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行乞食佛敎修行方法之一 卽十二頭陀行之第二種 於每日午前行乞食一次以充腹 傳燈錄三慧滿 自言 一生心無怯怖 身無蚤虱 睡而不夢 常行乞食 住無再宿 所至伽藍 則破柴製履

상행걸식(常行乞食) 불교 수행방법의 하나. 12두타행의 제2(). 매일 오전에 걸식을 1차 행해 배를 채움. 전등록3 혜만. 스스로 말하되 일생에 마음에 겁포(怯怖)가 없었고 몸에 조슬(蚤虱; 벼룩과 이)이 없었고 잠자면서 꿈꾸지 않았고 늘 걸식을 행했고(常行乞食) 머물면서 재숙(再宿)함이 없었고 이르는 바의 가람에 곧 땔나무를 깨뜨려 신발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