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澣】 唐宋官員行旬休 卽在官九日 休息一日 休息日多行浣洗 因以上澣指每月上旬的休息日 或泛指上旬 ▲普燈錄十六正堂明辯 紹興二十七年二月上澣 遊寺之西原
상한(上澣) 당송의 관원은 순휴(旬休)를 행했음. 곧 관서(官署)에 있음이 9일이면 휴식이 1일임. 휴식일에 다분히 완세(浣洗; 세탁)를 행하는지라 인하여 상한(上澣)은 매월 상순(上旬)의 휴식일을 가리킴. 혹은 널리 상순을 가리킴. ▲보등록16 정당명변. 소흥 27년 2월 상한(上澣)에 사원의 서원(西原)을 유람했다.
【傷寒】 因寒熱濕燥之邪氣而成得病 ▲聯燈會要十六昭覺克勤 師到金山 染傷寒 幾不起 遂以平日見處 試之 無得力者
상한(傷寒) 춥거나 덥거나 습하거나 건조함의 사기(邪氣)로 인해 득병(得病)을 이룸. ▲연등회요16 소각극근. 스님이 금산에 이르러 상한(傷寒)에 감염되어 거의 일어나지 못했다. 드디어 평일의 견처로 이를 시험하매 득력한 게 없었다.
【常涵】 淸代臨濟宗僧 字半月 鄰水(今屬四川)張氏 依丈雪通醉落髮 參雙桂海明有悟 回成都昭覺 雪爲印證 開法遵義禹門寺 有語錄 [語錄宋肄樟序 五燈全書八十七補遺]
상함(常涵) 청대 임제종승. 자는 반월이며 인수(지금 사천에 속함) 장씨. 장설통취(丈雪通醉)에게 의지해 낙발(落髮)했고 쌍계해명(雙桂海明)을 참해 깨침이 있었음. 성도 소각으로 돌아갔고 장설이 인증했음. 준의 우문사에서 개법했고 어록이 있음 [어록송이장서. 오등전서87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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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行乞食】 佛敎修行方法之一 卽十二頭陀行之第二種 於每日午前行乞食一次以充腹 ▲傳燈錄三慧滿 自言 一生心無怯怖 身無蚤虱 睡而不夢 常行乞食 住無再宿 所至伽藍 則破柴製履
상행걸식(常行乞食) 불교 수행방법의 하나. 곧 12두타행의 제2종(種)임. 매일 오전에 걸식을 1차 행해 배를 채움. ▲전등록3 혜만. 스스로 말하되 일생에 마음에 겁포(怯怖)가 없었고 몸에 조슬(蚤虱; 벼룩과 이)이 없었고 잠자면서 꿈꾸지 않았고 늘 걸식을 행했고(常行乞食) 머물면서 재숙(再宿)함이 없었고 이르는 바의 가람에 곧 땔나무를 깨뜨려 신발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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