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26쪽

태화당 2019. 11. 11. 09:25

雪堂行宋代楊岐派僧道行 字雪堂 詳見道行

설당행(雪堂行) 송대 양기파승 도행의 자가 설당이니 상세한 것은 도행(道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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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大話說大言 夸口 雲門廣錄上 一日眼光落地 前頭將何抵擬 莫一似落湯螃蟹手脚忙亂 無爾掠虛說大話處

설대화(說大話) 대언을 설함. 과구(夸口; 허풍떨다. 큰소리치다). 운문광록상. 어느 날 안광이 땅에 떨어지면 앞 길(前頭)에 무엇을 가져서 저의(抵擬; 겨루며 향함)하겠는가. 열탕에 떨어진 게가 손발이 바쁘고 어지러움과 일사(一似; 매우 같음)하지 않겠는가. 네가 헛것을 잡아 크게 얘기를 설(說大話)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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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到謂說通也 [碧巖錄第四則種電鈔] 碧巖錄第四則 看他古人 見到 說到 行到 用到 不妨英靈

설도(說到) 이르자면 설통(說通)[벽암록제4칙종전초]. 벽암록 제4. 저 고인을 보매 견도(見到)ㆍ설도(說到)ㆍ행도(行到)ㆍ용도(用到)하여 영령(英靈)에 방애(妨礙)되지 않는다.

 

說東道西形容話題無定 隨意談論各種事情 虛堂語錄二 若推尋佛法要妙 每日起來 呵奴使婢 說東道西 無非在他影子裏

설동도서(說東道西) 화제(話題)를 정함 없이 뜻대로 각종 사정을 담론함을 형용함. 허당어록2. 만약 불법의 요묘(要妙)를 추심(推尋)한다면 매일 일어나 가노사비(呵奴使婢)하고 설동도서(說東道西)함이 저 영자(影子) 속에 있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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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頭本義指舌 有時代指言語 雲門廣錄中 一日云 佛法大殺有 秖是舌頭短 代云 長也 五燈會元六上藍令超 問 鋒前如何辨的 師曰 鋒前不露影 莫向舌頭尋

설두(舌頭) 본래 뜻은 혀를 가리킴. 어떤 때는 언어를 대지(代指). 운문광록중. 어느 날 이르되 불법이 너무 매우 있으나(大殺有) 다만 이 설두(舌頭)가 짧다. 대운(代云)하되 길다(). 오등회원6 상람영초. 묻되 칼날 앞에서 어떻게 변적(辨的)합니까. 스님이 가로되 칼날 앞에 그림자를 드러내지 않았으니 설두(舌頭)를 향해 찾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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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竇指雪竇重顯 詳見重顯 大慧語錄一 雪竇云 作家君王天然猶在

설두(雪竇) 설두중현을 가리킴. 상세한 것은 중현(重顯)을 보라. 대혜어록1. 설두(雪竇)가 이르되 작가의 군왕이 천연히 오히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