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竇寺】 位於浙江奉化縣西四明山最高峰之雪竇山 又稱資聖寺 相傳晉代有比丘尼於此結廬 唐景福元年(892) 宣城常通復興本寺 改寺爲十方禪院 後周廣順二年(952) 永明延壽來住 淳化咸平頃(990-1003) 賜額資聖寺 乾興元年(1022) 雪竇重顯住此三十年 弘通雲門宗 南宋中葉 石室祖瑛禪師於此盛擧臨濟宗風 大陸淪陷前 太虛大師嘗住持此寺 且定爲彌勒道場 山門外 千丈岩下松林中有重顯禪師塔 [宋高僧傳二十八 五燈會元十五 四明山志二 奉化縣志四 同十四 太虛大師年譜下]
설두사(雪竇寺) 절강 봉화현 서쪽 사명산 최고봉의 설두산에 위치함. 또 명칭이 자성사(資聖寺). 서로 전하기를 진대(晉代)에 어떤 비구니가 여기에서 오두막을 엮었음. 당 경복 원년(892) 선성상통(宣城常通)이 본사를 부흥하고 사원을 고쳐 시방선원(十方禪院)이라 했음. 후주 광순 2년(952) 영명연수(永明延壽)가 와서 거주했음. 순화 함평 경(頃; 990-1003) 자성사(資聖寺)란 편액을 주었음. 건흥 원년(1022) 설두중현(雪竇重顯)이 여기에 거주하기 30년이었고 운문종을 홍통(弘通)했음. 남송 중엽 석실조영선사가 여기에서 임제종풍을 왕성하게 거양했음. 대륙이 윤함(淪陷)하기 전 태허대사(太虛大師)가 일찍이 이 사원에 주지하면서 다만 미륵도량으로 정했음. 산문 밖 천장암 아래 송림 중에 중현선사탑이 있음 [송고승전28. 오등회원15. 사명산지2. 봉화현지4, 동14. 태허대사연보하].
) -->
【雪竇砂水】 雪竇 指雪竇重顯 請益錄第八十七則雪竇砂水 雪竇擧古德云 眼裏著沙不得 耳裏著水不得 忽有箇漢 信得及 把得住 不受人瞞 祖佛言敎 是什麽熱椀鳴聲 便請高掛鉢囊 拗折拄杖 管取一員無事道人 又云 眼裏著得須彌山 耳裏著得大海水 一般漢受人商量 佛祖言敎 如龍得水 似虎靠山 却須挑起鉢囊 橫擔拄杖 亦是一員無事道人 復云 恁麽也不得 不恁麽也不得 然殺沒交涉 三員無事道人中選一人爲師
설두사수(雪竇砂水) 설두는 설두중현을 가리킴. 청익록 제87칙 설두사수(雪竇砂水). 설두가 거(竇)하다. 고덕이 이르되 눈 속에 모래를 붙임을 얻지 못하고 귓속에 물을 붙임을 얻지 못한다. 홀연히 어떤 자가 믿어 미침을 얻고 잡아 머묾을 얻어 남의 속임을 받지 않는다면 조불의 언교가 이 무슨 열완명성(熱椀鳴聲)인가. 바로 청하노니 발낭(鉢囊)을 높이 걸고 주장자를 요절하고 1원(員)의 무사도인(無事道人)을 관취(管取)하라. 또 이르되 눈 속에 수미산을 붙이고(著得) 귓속에 대해수를 붙인다. 일반한(一般漢)이 남의 상량(商量)을 받으면 불조의 언교(言敎)에 용이 물을 얻음과 같고 범이 산에 기댐과 같다. 도리어 꼭 발낭을 도기(挑起; 돋아 일으킴)하고 주장자를 횡담(橫擔)하나니 또한 이는 1원의 무사도인이다. 다시 이르되 이러함도 얻지 못하고 이러하지 않음도 얻지 못하나니 그러하여 매우 교섭이 없다. 3원의 무사도인 중에서 1인을 선택하여 스승으로 삼아라.
'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30쪽 (0) | 2019.11.11 |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29쪽 (0) | 2019.11.1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27쪽 (0) | 2019.11.1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26쪽 (0) | 2019.11.11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25쪽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