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66쪽

태화당 2019. 11. 11. 10:04

涉離微涉入離(道法之體)和微(道法之用)的對立 也是未能除盡區分對立之妄心 參離微 禪林僧寶傳十六翠巖芝 大道不說有高低 眞空那肯涉離微

섭리미(涉離微) (; 道法)와 미(; 도법의 )의 대립에 섭입(涉入). 또 이는 능히 구분과 대립의 망심(妄心)을 제거해 없애지 못함임. 리미(離微)를 참조하라. 선림승보전16 취암지. 대도(大道)는 고저(高低) 있음을 말하지 않거늘 진공(眞空)이 어찌 이미에 건넘(涉離微)을 긍정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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攝摩騰又稱迦葉摩騰 迦攝摩騰 詳見摩騰 元賢廣錄二十 攝摩騰尊者 金人入夢 荷法而東 開天挈日 力在厥躬 如盲始見 如聾忽聰 攝伏外衆 永播吾宗

섭마등(攝摩騰) 또 명칭이 가섭마등(迦葉摩騰)ㆍ가섭마등(迦攝摩騰)이니 상세한 것은 마등(摩騰)을 보라. 원현광록20. 섭마등존자(攝摩騰尊者) 금인(金人)이 꿈에 들어가/ 법을 지고 동으로 왔다/ 개천(開天)하고 계일(挈日)하는/ 힘이 그 몸에 있다/ 맹인이 처음 봄과 같고/ 귀머거리가 홀연히 들음()과 같다/ 외중(外衆)을 섭복(攝伏)하고/ 영원히 오종(吾宗)을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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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明福明代居士 字得祿 號居易居士 金陵(江蘇南京)人 鎭黔撫中軍事 幼好佛 留意宗乘 遍參海內知識 未足其意 特建家庵 名鷲嶺禪寺 迎隱元和尙於內 問法請益印證 有偈頌機緣等 錄成一書 名逃禪集 [黔南會燈錄七]

섭명복(葉明福) 명대 거사. 자는 득록이며 호는 거이거사(居易居士)며 금릉(강소 남경) 사람. 검무(黔撫) 중의 군사(軍事)를 진수(鎭守)했음. 어릴 적에 불법을 좋아했고 종승에 유의했음. 해내의 지식을 편참(遍參)했으나 그의 뜻에 만족하지 않았고 특별히 가암(家庵)을 건립해 취령선사로 이름했음. 은원화상(隱元和尙)을 안에 영입해 법을 묻고 청익했고 인증을 얻었음. 게송과 기연 등이 있어 한 서책을 기록해 이루었으니 이름이 도선집(逃禪集)[검남회등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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鍱腹有憍慢之外道 謂我腹中容一切之智慧 恐其破裂 以金屬薄片護裹腹部 [智度論二十六] 證道歌頌(法泉繼頌) 非但能摧外道心戴盆鍱腹何窮數 靈山據坐略搖鞭 良馬追風自迴去 續燈錄二十七東林常總 如何是正令行底句 師云 戴盆鍱腹三千里

섭복(鍱腹) 어떤 교만한 외도가 이르기를 나의 뱃속엔 일체의 지혜를 용수(容受)한지라 그것이 파열할까 염려하여 금속의 얇은 조각으로 복부를 보호해 쌌다 [지도론26]. 증도가송(법천 계송) 다만 능히 외도의 마음만 꺾음만이 아니라 하니/ 대분섭복(戴盆鍱腹)을 어찌 수를 궁진하리오/ 영산에서 거좌(據坐)하여 조금 채찍을 흔들자/ 양마는 바람 따라 스스로 돌아갔다. 속등록27 동림상총. 무엇이 이 정령(正令)을 행하는 구()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대분섭복(戴盆鍱腹)하고 3천 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