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夏九旬】 略稱一夏 卽每年四月十六日 至七月十五日之九十日 此爲結夏安居之日期 ▲梵琦語錄三 進云 一夏九旬今已滿 請師方便指迷津 師云 口只好喫飯
일하구순(一夏九旬) 약칭이 일하니 곧 매년 4월 16일에서 7월 15일에 이르기까지의 90일. 이것은 결하안거의 일기(日期)가 됨. ▲범기어록3. 진운(進云)하되 1하9순(一夏九旬)은 금일 이미 채웠습니다. 청컨대 스님이 방편으로 미진(迷津)을 가리키십시오. 스님이 이르되 입은 다만 밥 먹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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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喝】 喝爲張口叱吒之聲 師家爲令參學者開悟所發出之叱吒聲 ▲臨濟語錄 師問僧 有時一喝如金剛王寶劍 有時一喝如踞地金毛師子 有時一喝如探竿影草 有時一喝不作一喝用 汝作麽生會 僧擬議 師便喝
일할(一喝) 할(喝; 원음이 할)은 입을 열어 질타(叱吒)하는 소리임. 사가가 참학자로 하여금 개오(開悟)하게 하기 위해 발출하는 질타성임. ▲임제어록. 스님이 중에게 묻되 어떤 때의 1할(喝)은 금강왕보검과 같고 어떤 때의 1할은 땅에 웅크린 사자와 같고 어떤 때의 1할은 탐간영초(探竿影草)와 같고 어떤 때의 1할은 일할의 씀을 짓지 않는다. 네가 어떻게 이해하는가. 중이 의의(擬議)하자 스님이 곧 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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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弌咸】 又作一咸 元代臨濟宗僧 嗣法承天覺庵夢眞(嗣雪竇仲謙) 住廬山東林寺 有禪林備用淸規行世 [增集續傳燈錄五]
일함(弌咸) 또 일함(一咸)으로 지음. 원대 임제종승. 승천 각암몽진(설두중겸을 이었음)의 법을 이었고 여산 동림사에 주(住)했음. 선림비용청규가 있어 행세함 [증집속전등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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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合相】 指由衆緣和合而成之一件事物 以佛敎之觀點言之 世間之一切法 皆爲一合相 △三藏法數一 一合相[出金剛經] 一合相者 蓋言衆塵和合而爲一世界也 世界本空 微塵不有 但衆生不了 妄執爲實 若是實有 卽應世界不可分爲微塵 若是實無 不應微塵合爲世界 是知執有執無 皆不當理 經云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是也 ▲祖堂集十四百丈 僧云 請師道 師云 一合相不可得 ▲禪門拈頌集第九四則 眞淨文上堂擧此話云 好諸禪德 伊麽也得 不伊麽也得 伊麽不伊麽摠得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須菩提好與三十棒
일합상(一合相) 중연(衆緣)의 화합으로 인하여 1건(件)의 사물을 형성함을 가리킴. 불교의 관점으로써 이를 말하자면 세간의 일체법이 다 일합상이 됨. △삼장법수1 일합상[출금강경] 일합상(一合相)이란 것은 대개 말하자면 중진(衆塵)이 화합하여 일세계가 됨이다. 세계가 본공(本空)이며 미진(微塵)이 불유(不有)지만 단지 중생이 깨치지 못해 망령되이 집착하여 실(實)로 삼는다. 만약 이것이 실유(實有)라면 곧 응당 가히 세계를 나누어 미진(微塵)으로 만들지 못하며 만약 이것이 실무(實無)라면 응당 미진을 합해 세계로 만들지 못한다. 이로 알지니 집유집무(執有執無)는 다 이치에 합당하지 않다. 경에 이르되 여래가 설한 일합상은 곧 일합상이 아닌 이 이름이 일합상이라 한 게 이것이다. ▲조당집14 백장. 중이 이르되 스님의 말씀을 청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일합상(一合相)은 불가득이다. ▲선문염송집 제94칙. 진정문이 상당하여 이 화(話)를 들고 이르되 좋구나 제선덕(諸禪德)이여, 이러해도 얻고 이러하지 않아도 얻고 이러하거나 이러하지 않거나 모두 얻는다. 여래가 설한 일합상(一合相)은 곧 일합상이 아니라 하니 수보리는 좋이 30방(棒)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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