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40쪽

태화당 2019. 12. 2. 09:27

一行一切行言一行中具一切之行也 故稱之曰圓行 宗鏡錄二十三 圓行者 一行一切行

일행일체행(一行一切行) 말하자면 1행 가운데 일체의 행을 갖춤임. 고로 그것을 호칭하여 가로되 원행(圓行)이라 함. 종경록23. 원행이란 것은 일행일체행(一行一切行)이다.

一向意向於一處 無餘念 無散亂之心也 五燈會元十五大容諫 師與一老宿相期他往 偶因事不去 宿曰 佛無二言 師曰 法無一向 法演語錄上 禾山唯解打鼓 祕魔一向擎扠 者箇一場戲笑 皆因微笑拈花

일향(一向) 뜻이 한 곳을 향하고 여념이 없고 산란한 마음이 없음임. 오등회원15 대용간. 스님이 한 노숙과 딴 데로 가기로 서로 기약했는데 우연히 사정으로 인해 가지 못했다. 노숙이 가로되 부처는 이언(二言)이 없다. 스님이 가로되 법은 일향(一向)이 없다. 법연어록상. 화산(禾山)은 오직 북을 칠 줄 알았고 비마(祕魔)는 일향(一向) 경차(擎扠)했다. 자개(者箇)의 한바탕 희소(戲笑; 실없이 희롱으로 웃음)는 모두 미소염화(微笑拈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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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餉片刻 片時 惟則語錄二 我輩在仕塗中 爲國宣勞 爲民牧守 十二時中無一餉靜定

일향(一餉) 편각(片刻). 편시(片時). 유칙어록2. 우리들(我輩)은 사도(仕塗; 벼슬길) 중에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 노고를 베풀고 인민에게 목수(牧守)가 되어 12시 중에 일향(一餉)의 정정(靜定)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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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向記四記之一 見四記 宗鏡錄五十五 四記者 一謂一向記 二分別記 三反問記 四默置記

일향기(一向記) 4기의 하나 사기(四記)를 보라. 종경록55. 4기란 것은 1은 이르자면 일향기(一向記)2는 분별기며 3은 반문기며 4는 묵치기(默置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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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向出生菩薩經一卷 隋天竺三藏闍那崛多譯 收於大正藏第十九冊 禪關策進 一向出生菩薩經 阿彌陀佛 昔爲太子 聞此微妙法門 奉持精進 七千歲中 脅不至席 意不傾動

일향출생보살경(一向出生菩薩經) 1. () 천축삼장 사나굴다가 번역했고 대정장 제19책에 수록되었음. 선관책진. 일향출생보살경(一向出生菩薩經) 아미타불이 옛적에 태자가 되어 이 미묘법문을 듣고 봉지(奉持)하며 정진했는데 7천 세 중에 옆구리가 자리에 이르지 않았고 뜻이 경동(傾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