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230쪽

태화당 2019. 12. 14. 09:40

鴆鳥毒鳥名 藏經音義隨函錄二十九 酖人 上直甚反 鳥名也 正作鴆也 字樣作酖 春秋傳借爲鴆鳥字也 廣志云 其鳥大如鶚 紫綠色 有毒 頸長七八寸 食蛇蝮 雄名運日 雌名陰諧 以其毛歷飮食則煞人 慧琳音義一百 鴆鳥 毒鳥也 郭注 爾雅 大如小鵰 紫綠色 長頸 赤喙 食蛇 俗名潭鳥 杜注 左傳 羽有毒也 五燈全書九十九純徹弘 鴆鳥下田魚鼈死 毒龍行處草皆枯

짐조(鴆鳥) 독조(毒鳥)의 이름. 장경음의수함록29. 짐인(酖人) 상은 직심반(直甚反; )이니 새 이름이다. 정자(正字)는 짐()으로 짓는다. 자양(字樣)에 짐()으로 지었고 춘추전(春秋傳)에 가차(假借)하여 짐조자(鴆鳥字)로 지었다. 광지(廣志)에 이르되 그 새는 크기가 독수리와 같고 자록색(紫綠色)이며 독이 있다. 목의 길이는 칠팔촌(七八寸)인데 뱀과 살무사를 먹는다. 수컷은 이름이 운일(運日)이고 암컷은 이름이 음해(陰諧). 그 털로써 음식을 지나면 곧 사람을 죽인다. 혜림음의100. 짐조(鴆鳥) 독조다. 곽주(郭注) 이아(爾雅) 크기는 작은 독수리와 같고 자록색(紫綠色)이며 긴 목에 붉은 부리며 뱀을 먹는다. 속명(俗名)이 담조(潭鳥). 두주(杜注) 좌전(左傳) 날개에 독이 있다. 오등전서99 순철홍. 짐조(鴆鳥)가 밭에 내리면 고기와 자라가 죽고 독룡이 다니는 곳에 풀이 다 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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鴆鳥落水魚鼈皆死鴆鳥 毒鳥也 見鴆鳥 鴆鳥落在水裏 毒溶于水 連魚鱉都毒死 意指毒害之甚 五燈會元二十國淸行機 示衆云 衲僧拄杖子 不用則已 用則如鴆鳥落水 魚鼈皆死

짐조락수어별개사(鴆鳥落水魚鼈皆死) 짐조는 독조니 짐조(鴆鳥)를 보라. 짐조가 물 속에 떨어져 있으면 독이 물에 녹아 물고기와 자라까지 모두 독사함. 뜻이 독해의 심함을 가리킴. 오등회원20 국청행기. 시중해 이르되 납승의 주장자는 사용하지 않으면 곧 그만이지만 사용하면 곧 짐조가 물에 떨어지매 물고기와 자라가 모두 죽음(鴆鳥落水 魚鼈皆死)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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朕兆未萌與朕兆已前 朕兆未分同義 擊節錄第三十五則 朕兆未萌前薦去卽得 若向正令已行後作主宰 卒摸索不著

짐조미맹(朕兆未萌) 짐조이전ㆍ짐조미분과 같은 뜻. 격절록 제35. 짐조가 싹트지 아니한 전에(朕兆未萌) 깨치면() 곧 옳지만 만약 정령(正令)이 이미 행한 후를 향해 주재(主宰)를 지으면 마침내 모색을 붙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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朕兆未分與朕兆已前 朕兆未萌同義 碧巖錄第四十七則 雲門道 六不收 直是難搆 若向朕兆未分時搆得 已是第二頭

짐조미분(朕兆未分) 짐조이전ㆍ짐조미맹과 같은 뜻. 벽암록 제47. 운문이 말한 육불수(六不收)는 바로 이 구(; 계합)하기 어렵다. 만약 짐조가 나뉘지 아니한(朕兆未分) 때를 향해 구득(搆得)한다면 이미 이는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