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231쪽

태화당 2019. 12. 14. 09:41

朕兆已前指天地未分以前 父母未生以前 朕兆 與徵候兆朕同義 普燈錄二十簡堂行機 此之希有 在朕兆已前

짐조이전(朕兆已前) 천지가 나뉘지 아니한 이전, 부모가 나지 아니한 이전을 가리킴. 짐조는 징후ㆍ조짐과 같은 뜻. 보등록20 간당행기. 이것의 희유함은 짐조이전(朕兆已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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鴆酒以鴆毒製成之酒 參鴆毒 雜毒海七 洪波浩渺浪翻空 一滴無非鴆酒同

짐주(鴆酒) 짐독으로 만들어 이룬 술이니 짐독을 참조하라. 잡독해7. 홍파(洪波)가 호묘(浩渺)하여 물결이 허공에 번복하니 한 방울이라도 짐주(鴆酒)와 같지 않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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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著 黏著 碧巖錄第一則 他(指雪竇)又怕人執在這裏 再著方便高聲云 這裏還有祖師麽 自云 有 雪竇到這裏 不妨爲人 赤心片片 又自云 喚來與老僧洗脚

() 집착. 점착(黏著). 벽암록 제1. (설두를 가리킴), 또 사람들이 집()하여 이 속에 있을까 두려워해 다시 방편을 붙여 고성으로 이르되 이 속에 도리어 조사가 있느냐. 스스로 이르되 있다. 설두가 이 속에 이르러 사람을 위함에 방애(妨礙)되지 않아 적심(赤心)이 편편(片片)이다. 또 스스로 이르되 불러와서 노승을 위해 발을 씻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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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見持己心而不離之見解 就種種之妄見而言之 萬善同歸集中 使信邪者 趣三脫之門 俾執見者 裂八倒之網

집견(執見) 자기의 마음을 집지(執持)하여 여의지 않는 견해니 갖가지의 망견(妄見)으로 나아가 그것을 말함임. 만선동귀집중. 신사자(信邪者)로 하여금 3()의 문으로 취향하게 하고 집견자(執見者)로 하여금 8()의 그물을 열파(裂破)하게 하다.


執局行者六局所屬之行者 擔任六局(首座 書狀 藏主 知客 知浴 知殿六頭首)之職者 稱爲執局 百丈淸規三入院 執局行者揷香禮拜 次參頭領衆行者禮拜畢 住持須巡寮報禮

집국행자(執局行者) 6() 소속의 행자니 6(六局; 수좌ㆍ서장ㆍ장주ㆍ지객ㆍ지욕ㆍ지전의 6두수)의 직무를 담임하는 자를 일컬어 집국이라 함. 백장청규3입원. 집국행자(執局行者)가 향을 꽂고 예배한다. 다음에 참두(參頭)가 뭇 행자를 데리고 예배를 마치면 주지가 꼭 순료(巡寮)하며 보례(報禮)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