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眼】 顯示法眼 挑明玄旨 ▲從容錄序 至于著語出眼筆削之際 亦臨機不讓
출안(出眼) 법안을 현시(顯示)함. 현지(玄旨)를 돋우어 밝힘. ▲종용록서. 착어(著語)ㆍ출안(出眼)ㆍ필삭(筆削)하는 즈음에 이르러 또한 임기(臨機)하여 사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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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曜經】 二十卷 尊者法救造 姚秦竺佛念譯 書成於東晉永和六年至義熙十三年(350-417)之際 又稱出曜論 收於大正藏第四冊 出曜者 十二部經中第六部之名也 舊名譬喩 以本經自說第六之出曜經 故題曰出曜經 出曜經四曰 六者出曜 所謂出曜者 從無常(本經之第一品)至梵志(本經之最後品) 採衆經之要藏 演說布現 以訓將來 故名出曜 ▲萬法歸心錄下 出曜經云 身被戒鎧 心無慧劍者 則不能壞結使元首
출요경(出曜經) 20권. 존자 법구(法救)가 조(造)했고 요진 축불념(竺佛念)이 번역했음. 서책이 동진 영화 6년에서 의희 13년(350-417)에 이르는 즈음에 이루어졌음. 또 명칭이 출요론이니 대정장 제4책에 수록되었음. 출요(出曜)란 것은 12부경 중 제6부의 이름이니 구명(舊名)은 비유임. 본경에서 자설(自說)하기를 제6의 출요경이라 한지라 고로 제왈(題曰) 출요경임. 출요경4에 가로되 6자는 출요니 이른 바 출요란 것은 무상(無常; 본경의 제1품)으로부터 범지(梵志; 본경의 최후품)에 이르기까지 뭇 경의 요장(要藏)을 채집하여 연설하고 포현(布現)하여 장래를 훈도(訓導)하는지라 고로 이름이 출요다. ▲만법귀심록하. 출요경(出曜經)에 이르되 몸에 계개(戒鎧; 계율의 갑옷)를 입었으나 마음에 혜검(慧劍)이 없는 자는 곧 능히 결사(結使)의 원수(元首)를 파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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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牛胎入馬腹】 意謂在生死輪回中 墮入畜生道 ▲明本雜錄中 那時旣無著力處 便是出牛胎入馬腹底路頭也
출우태입마복(出牛胎入馬腹) 뜻으로 이르자면 생사윤회 중에서 축생도에 타입(墮入)함. ▲명본잡록중. 나시(那時; 그때)에 이미 착력처(著力處; 힘을 붙일 곳)가 없으면 바로 이것이 우태에서 나와 마복 속으로 들어가는(出牛胎入馬腹) 노두(路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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