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梔子】 梔子樹的果實 ▲石屋淸珙語錄下 過去事已過去了 未來不必預思量 只今便道卽今句 梅子熟時梔子香
치자(梔子) 치자나무의 과실. ▲석옥청공어록하. 과거사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를 미리 사량할 필요가 없다/ 지금 바로 즉금구(卽今句)를 말하노니/ 매자(梅子)가 익을 때 치자(梔子)가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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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緇田】 緇者緇衣 僧衣也 緇田猶言僧園 ▲五燈會元十二雲峰文悅 緇田無一簣之功 鐵圍陷百刑之痛
치전(緇田) 치(緇)란 것은 치의(緇衣)니 승인의 옷임. 치전(緇田)은 승원(僧園)이라고 말함과 같음. ▲오등회원12 운봉문열. 치전(緇田)에 한 삼태기의 공이 없어 철위(鐵圍)에서 온갖 형벌의 괴로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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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絶】 宋代臨濟宗僧道沖 字癡絶 詳見道沖 ▲列祖提綱錄六嗣法師忌拈香法語 無文璨禪師 笑翁和尙忌 倂供養無準癡絶和尙
치절(癡絶) 송대 임제종승 도충의 자가 치절이니 상세한 것은 도충(道沖)을 보라. ▲열조제강록6 사법사기염향법어. 무문찬선사가 소옹화상기에 아울러 무준(無準)ㆍ치절(癡絶) 화상을 공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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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絶道冲禪師語錄】 二卷 南宋臨濟宗僧癡絶道冲述 智沂等編 淳祐十一年(1251)序刊 卷首載序 卷上 住嘉興府報恩光孝禪寺 建康府蔣山太平興國禪寺 雪峰崇聖禪寺 慶元府天童景德禪寺 臨安府景德靈隱禪寺 平江府覺城山法華禪寺 臨安府徑山興聖萬壽禪寺等之語錄 普說 法語 讚偈頌 卷二 普說 法語 卷末附龕銘 行狀 跋 補遺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一冊
치절도충선사어록(癡絶道冲禪師語錄) 2권. 남송 임제종승 치절도충(癡絶道冲)이 술(述)했고 지기 등이 편(編)했고 순우 11년(1251) 처음 간행했음. 권수에 서가 실렸음. 권상은 가흥부 보은광효선사ㆍ건강부 장산 태평흥국선사ㆍ설봉숭성선사ㆍ경원부 천동경덕선사ㆍ임안부 경덕영은선사ㆍ평강부 각성산 법화선사ㆍ임안부 경산 흥성만수선사 등에 주(住)하면서의 어록과 보설ㆍ법어ㆍ찬게송. 권2는 보설ㆍ법어. 권말에 감명(龕銘)ㆍ행장(行狀)ㆍ발(跋)ㆍ보유(補遺)가 부록되었음. 지금 만속장 제121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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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絶沖】 宋代臨濟宗僧道沖 字癡絶 詳見道沖
치절충(癡絶沖) 송대 임제종승 도충의 자가 치절이니 상세한 것은 도충(道沖)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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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定】 有禪定而無智心者 ▲宗範下 大慧曰 諸方先定後慧 非行過解癡定乎 者裏先慧後定 悟了方帖帖地 大慧以實悟爲見地 以帖帖地爲行履
치정(癡定) 선정(禪定)은 있으나 지심(智心)이 없는 자. ▲종범하. 대혜가 가로되 제방에선 선정후혜(先定後慧)하니 과해치정(過解癡定; 잘못된 이해와 어리석은 선정)을 행함이 아니겠는가. 이 속에선 선혜후정(先慧後定)이니 깨친 다음이라야 비로소 첩첩지(帖帖地; 안온한 모양)다. 대혜는 실오(實悟)를 견지(見地)로 삼고 첩첩지를 행리(行履)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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