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致政】 致仕 ▲大慧語錄三十 霜臺趙公 是汝(指鼓山逮)請主 致政司業鄭公 送汝入院 二公天下士
치정(致政) 치사(致仕; 나이가 많아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남). ▲대혜어록30. 상대(霜臺) 조공(趙公)은 이 너(鼓山逮를 가리킴)를 청주(請主; 主持로 청함)했고 치정사업(致政司業)의 정공(鄭公)이 너를 보내 입원하게 했다. 2공은 천하사(天下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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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値諸留難】 緇門警訓註下 王欲受菩薩戒 致書累請 師初陳寡德 次讓名僧 後擧同學 三辭而不能免 乃赴之 ▲緇門警訓九晉王受菩薩戒疏(卽隋煬帝) 每畏緣差 値諸留難
치제류난(値諸留難) 치문경훈주하. 왕이 보살계를 받고자 하여 치서(致書)하여 누차 청했음. 스님이 처음은 과덕(寡德)을 진술했고 다음은 명승에게 사양했고 후에 동학(同學)을 천거했음. 세 번 사양하여 능히 면하지 못하자 이에 거기에 다다랐음. ▲치문경훈9 진왕수보살계소(곧 隋煬帝) 매번 연차(緣差)를 만났고 여러 유난을 만났다(値諸留難).
【淄州】 山東淄州 隋開皇十六年(596)置 大業初省 唐武德元年(618)復置 仍治淄川縣 轄境相當今山東省鄒平 高靑 淄博及桓台 [百度百科]
치주(淄州) 산동 치주니 수 개황 16년(596) 설치했고 대업 초 생(省; 免하다)했음. 당 무덕 원년(618) 다시 설치했으며 그대로 치소(治所)는 치천현(淄川縣)이었고 할경(轄境)은 지금의 산동성 추평ㆍ고청ㆍ치박 및 환태에 상당함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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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輜重】 運輸中的(或可以運輸的)設備 ▲明覺語錄一 而又四明太守星馳介使 輜重俄臨
치중(輜重) 운수 중의(혹 可以 운수하는 것) 설비. ▲명각어록1. 또 사명 태수가 개사(介使; 副使)를 성치(星馳; 속도가 매우 빠름을 형용)하여 치중(輜重)이 갑자기 이르렀다(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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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疊】 整理 收拾 幻住庵淸規有修葺治疊條 ▲虛堂語錄二 排日治疊 敎盡一味
치첩(治疊) 정리. 수습. 환주암청규에 수즙치첩조(修葺治疊條)가 있음. ▲허당어록2. 배일(排日; 연일) 치첩(治疊)하여 일미를 다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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