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搭袈裟】 搭 掛之意 將袈裟掛於身上 ▲百丈淸規五裝包 搭袈裟與知客相看
탑가사(搭袈裟) 탑(搭)은 괘(掛)의 뜻이니 가사를 가져다 몸 위에 걸침. ▲백장청규5 장포. 가사를 걸치고(搭) 지객과 상간(相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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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搭對】 配對(進行某種活動) ▲五燈會元十二金山曇穎 上堂 山僧平生意好相撲 只是無人搭對 今日且共首座搭對 捲起袈裟 下座索首座相撲 座纔出 師曰 平地上喫交 便歸方丈
탑대(搭對) (진행하는 모종의 활동)에 배대(配對)함. ▲오등회원12 금산담영. 상당. 산승은 평생토록 뜻에 상박(相撲; 씨름)하기를 좋아했는데 다만 이 탑대(搭對)할 사람이 없다. 금일 다만 수좌와 함께 탑대하리라. 가사를 말아 올리고는 하좌하여 수좌를 수색해 상박하려고 했다. 수좌가 겨우 나오자 스님이 가로되 평지상에서 끽교(喫交; 자빠짐)했다. 바로 방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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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塔頭】 ①大寺德高之住僧入寂後 其徒弟 慕師德 不去塔頭 構房而住 稱爲某大德之塔頭何院 必別有院號 其後只爲寺中別坊之名 ▲五宗錄五法眼 泗州塔頭侍者及時鎖門 有人問 旣是三界大師 爲甚麽被弟子鎖 侍者無對 師代云 弟子鎖 大師鎖 ②卽塔 頭後綴 ▲傳燈錄十二臨濟義玄 師到熊耳塔頭 塔主問 先禮佛 先禮祖
탑두(塔頭) ①큰 사원의 덕이 높은 주승(住僧)이 입적한 후 그 도제(徒弟)가 스승의 덕을 흠모해 탑두에서 떠나지 않고 방을 만들어 거주하는데 일컫기를 모대덕(某大德)의 탑두(塔頭) 하원(何院)이라 일컬음. 반드시 따로 원호(院號)가 있음. 그 후 다만 사중(寺中)의 별방(別坊)의 이름이 되었음. ▲오종록5 법안. 사주(泗州)의 탑두시자(塔頭侍者)가 때에 이르자 문을 봉쇄했다. 어떤 사람이 묻되 이미 이 3계의 대사(大師)시거늘 무엇 때문에 제자에게 봉쇄됨을 입습니까. 시자가 대답이 없었다. 스님이 대운(代云)하되 제자가 봉쇄되었는가, 대사가 봉쇄되셨는가. ②곧 탑이니 두는 후철. ▲전등록12 임제의현. 스님이 웅이탑두(熊耳塔頭)에 이르자 탑주(塔主)가 묻되 먼저 불타에게 예배하겠습니까. 먼저 조사에게 예배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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