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渝州】 隋初改楚州爲渝州 治巴縣 卽今重慶 後遂以渝爲重慶的簡稱 [百度百科]
투주(渝州) 수초(隋初)에 초주(楚州)를 고쳐 투주로 삼았고 치소(治所)는 파현(巴縣)이니 즉금의 중경임. 후에 드디어 투(渝)를 중경의 간칭으로 삼았음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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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鬪湊】 又作逗湊 互相投合 湊合 ▲密菴語錄 解夏上堂 一箇葫蘆纔倒地 滿地葫蘆盡傾倒 欲識單傳直指禪 今日鬪湊得恰好
투주(鬪湊) 또 두주(逗湊)로 지음. 호상 투합(投合)함, 주합(湊合; 모여 합함)함. ▲밀암어록. 해하에 상당. 한 개의 호로(葫蘆; 호리병박)가 겨우 땅에 넘어지자 만지(滿地)의 호로가 모두 경도(傾倒)한다. 단전직지(單傳直指)의 선을 알려고 한다면 금일의 투주(鬪湊)가 흡호(恰好)를 얻었다.
【鬬凑】 湊合 連接 拼合 ▲列祖提綱錄六愚庵及 隻手不獨拍 單絲不成線 兩箇五百文 鬬凑合一貫
투주(鬬凑) 주합(湊合; 모여 합함). 연접(連接). 병합. ▲열조제강록6 우암급. 척수(隻手)로는 독박(獨拍; 홀로 박수)하지 못하고 단사(單絲)로는 선을 이루지 못한다. 두 개의 5백 문(文)이 투주(鬬凑)해야 합해 1관(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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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之報之】 禪門拈頌集第七九四則 拈頌說話曰 投之云云者 詩(衛風木瓜)云 投我以木瓜 報之以瓊琚云云也 ▲禪門拈頌集第七九四則 薦福逸頌 得人一牛 還人一馬 投之報之 風流儒雅 如今大有受恩人 不知誰是報恩者
투지보지(投之報之) 선문염송집 제794칙. 염송설화에 가로되 투지(投之) 운운이란 것은 시(衛風 木瓜)에 이르되 나에게 목과(木瓜)를 던지면 경거(瓊琚)로 보답하리라 운운이다. ▲선문염송집 제794칙. 천복일이 송하되 남에게서 1우(牛)를 얻고는/ 남에게 1마(馬)를 돌려준다/ 이를 던지고 이를 갚으면서(投之報之)/ 풍류가 유아(儒雅)하다/ 여금에 다시 어떤 수은(受恩)한 사람에/ 누가 이 보은하는 자인 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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