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煞】 煞 同殺 所八切 又所介切 表示程度深 甚辭 ▲續燈正統三十八晦臺元鏡 可憐摸索幾多年 識破不直半文錢 宗流特煞瞞人甚 剛道祖師別有禪
특쇄(特煞) 쇄(煞)는 쇄(殺)와 같음. 소팔절(所八切; 살)이며 또 소개절(所介切; 쇄)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함. 심사(甚辭)임. ▲속등정통38 회대원경. 가련하다 모색한 게 얼마나 많은 해였던가/ 식파(識破)하더라도 반문전(半文錢)의 가치가 되지 않는다/ 종류(宗流)가 특쇄(特煞. 특히. 너무)히 사람을 속임이 심하나니/ 강력히 말하기를 조사가 따로 선(禪)이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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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殺】 殺 同煞 所八切 又所拜切 表示程度深 甚辭 ▲宗門拈古彚集二 老瞿曇特殺無端
특쇄(特殺) 쇄(殺)는 쇄(煞)와 같음. 소팔절(所八切; 살)이며 또 소배절(所拜切; 쇄)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함. 심사(甚辭)임. ▲종문념고휘집2. 노구담(老瞿曇)이 특쇄(特殺; 특히. 매우)히 무단(無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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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忒㬠】 卽忒煞 㬠 用同煞 甚 極 表示程度之深 ▲古尊宿語錄四十七 三脚驢子忒㬠好
특쇄(忒㬠) 곧 특쇄(忒煞). 쇄(㬠)는 용이 쇄(煞)와 같으며 심(甚)ㆍ극(極)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함. ▲고존숙어록47. 세 다리의 나귀가 특쇄(忒㬠; 매우. 너무)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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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忒曬】 卽忒煞 曬 用同煞 甚 極 表示程度之深 ▲從容錄第六十一則 竹庵更比雲門 忒曬慈悲
특쇄(忒曬) 특쇄(忒煞)와 같음. 쇄(曬)는 용이 쇄(煞)와 같으며 심(甚)ㆍ극(極)이니 정도의 깊음을 표시함. ▲종용록 제61칙. 죽암을 다시 운문과 비교하면 자비가 특쇄(忒曬; 매우.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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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牛】 讀書雜釋 說文牛部云 特 牛父也 △雜阿含經四 時有長身婆羅門 作如是邪盛大會 以七百特牛行列繫柱 特 牸 水牛 及諸羊犢 種種小蟲悉皆繫縛 ▲祖庭事苑一 特石 大石也 如牛曰特牛 說文曰 特牛 牛父也 言其朴特 ▲傳燈錄十四藥山惟儼 大衆夜參不點燈 師垂語曰 我有一句子 待特牛生兒卽向汝道 時有僧曰 特牛生兒也 何以不道 師曰 把燈來 其僧抽退(一作身)入衆
특우(特牛) 독서잡석(讀書雜釋; 淸 徐鼒 著) 설문 우부(牛部)에 이르되 특(特)은 우부(牛父; 수소)다. △잡아함경4. 때에 장신바라문이 있어 이와 같은 사악하고 성대한 대회를 지었는데 7백의 특우(特牛)를 행렬(行列)하여 기둥에 묶었다. 수소(特)ㆍ암소(牸)ㆍ물소와 및 여러 양ㆍ송아지와 갖가지 작은 짐승이 모두 다 묶였다. ▲조정사원1. 특석(特石) 대석(大石)이니 마치 소를 가로되 특우(特牛)라 함과 같다. 설문에 가로되 특우는 우부(牛父; 수소)다 했는데 그 박특(朴特; 朴은 클 박. 순박할 박)을 말함이다. ▲전등록14 약산유엄. 대중이 야참(夜參)에 점등하지 않았다. 스님이 수어(垂語)하여 가로되 나에게 1구자(一句子)가 있는데 특우(特牛)가 새끼를 낳기를 기다렸다가 곧 너희를 향해 말하리라. 때에 어떤 중이 가로되 특우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스님이 가로되 등을 가져오너라. 그 중이 추퇴(抽退; 한편으론 身으로 지음)하여 대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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