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吏部】 唐代韓愈 晩年官至吏部侍郞 人稱韓吏部 詳見韓愈 ▲鐔津文集七 韓吏部之文 文之傑也
한리부(韓吏部) 당대 한유가 만년에 벼슬이 이부시랑에 이르렀으며 사람들이 한이부(韓吏部)로 호칭했으니 상세한 것은 한유(韓愈)를 보라. ▲심진문집7. 한이부(韓吏部)의 문장은 문장이 걸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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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林】 ①指寒冷樹林 ▲五燈會元三大梅法常 摧殘枯木倚寒林 幾度逢春不變心 樵客遇之猶不顧 郢人那得苦追尋 ②指屍陀林 玄應音義七 屍陀林 正言尸多婆那 此名寒林 其林幽邃而寒 因以名也 在王舍城側 死人多送其中 今總指棄屍之處 爲屍陀林者 取彼名之 △四分律名義標釋三 恐畏林 天竺名沙悖 此云恐畏 畏 怖也 五分律云 恐怖林者 未離欲人 入此林中 衣毛皆豎 是故名恐怖林也 或云尸多婆那 此翻寒林 謂其林幽邃而寒也 僧祇律云 此林多死屍 人入畏寒也 然西國 凡有城邑聚落 王必別施一林 以棄死屍 法顯傳云 尸摩賒那 漢言棄死人墓田 經論多云安陀林 又云晝暗林 皆一也 ▲禪門拈頌集第一八則 蔣山泉頌 寒林裏忽逢伊 帝釋行檀恨已遲 三物索來何處有 却令諸姉皺雙眉 憍尸迦知不知 更獻天花三兩枝
한림(寒林) ①한랭한 수림을 가리킴. ▲오등회원3 대매법상. 최잔(摧殘)한 고목이 한림(寒林)에 기댔나니/ 몇 번이나 봄을 만났으나 변심하지 않았다/ 나무꾼이 이를 만나도 돌아보지 않거늘/ 영인(郢人)이 무슨 일로 애써 추심(追尋)함을 얻는가. ②시다림(屍陀林; 梵 Śītavana)을 가리킴. 현응음의7. 시다림(屍陀林) 정언(正言)은 시다바나(尸多婆那)니 여기에선 이름이 한림(寒林)임. 그 숲은 유수(幽邃)하고 추우며 인하여 이름했음. 왕사성 곁에 있으며 죽은 사람을 다분히 그 가운데 송치하며 여금엔 모두 시체를 버리는 곳을 가리킴. 시다림(屍陀林)이라 하는 것은 그것을 취해서 이름했음. △사분율명의표석3. 공외림(恐畏林) 천축의 명칭은 사패(沙悖)니 여기에선 이르되 공외(恐畏)임. 외(畏)는 포(怖)임. 오분율에 이르되 공포림(恐怖林)이란 것은 이욕(離欲)한 사람이 아니면 이 숲 속에 들면 의모(衣毛)가 다 선다. 이런 고로 이름이 공포림이다. 혹 이르되 시다바나(尸多婆那)니 여기에선 한림(寒林)이라 번역한다. 이르자면 그 숲은 유수(幽邃)하고 춥다. 승기율(僧祇律)에 이르되 이 숲은 죽은 시체가 많은지라 사람이 들어가면 외한(畏寒)한다. 그러하여 서국(西國)에선 무릇 성읍취락이 있으면 왕이 반드시 1림(林)을 따로 시설하여 죽은 시체를 버리게 한다. 법현전(法顯傳)에 이르되 시마사나(尸摩賒那) 한언(漢言)으론 사인(死人)을 버리는 묘전(墓田)이다. 경론에 다분히 이르기를 안다림(安陀林)이라 하고 또 이르되 주암림(晝暗林)이니 모두 하나다. ▲선문염송집 제18칙. 장산천이 송하되 한림(寒林) 속에서 홀연히 그(伊)를 만나매/ 제석(帝釋)의 행단(行檀)이 이미 더딤을 한(恨)한다/ 3물(物)을 찾으매 어느 곳에 있느냐/ 도리어 제자(諸姉)로 하여금 쌍미(雙眉)를 찌푸리게 했다/ 교시가(憍尸迦)여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 다시 천화(天花) 두세 가지(枝)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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