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制】 (1612-1682) 淸代臨濟宗僧 字律牧 紹興(今屬浙江)謝氏 年二十禮崇勝悟空得度 往叩天童密雲 一日 挑稻子過溪 跌落水中 釋然悟入 雪竇石奇通雲印可 出世括蒼椒山 婁江南廣 退居洞庭天衣 復繼席雪竇資聖 晩年隱居雲蓋 [五燈全書七十 正源略集六]
행제(行制) (1612-1682) 청대 임제종승. 자는 율목이며 소흥(지금 절강에 속함) 사씨. 나이 20에 숭승오공을 참례하여 득도했고 천동밀운에게 왕고(往叩)했음. 어느 날 벼를 들고 개울물을 지나다가 미끌어져 수중에 떨어지면서 석연(釋然)히 오입(悟入)했으며 설두 석기통운(石奇通雲)이 인가했음. 괄창 초산ㆍ누강 남광에서 출세했고 동정 천의로 퇴거했다가 다시 설두 자성을 계석(繼席)했고 만년에 운개에 은거했음 [오등전서70.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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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朝】 猶行在流亡政府 猶行在 ▲圓悟語錄六 師於建炎丁未歲(1127) 十一月初六日 在鎭江浮玉山 受劄子召赴行朝 至十七日 朝見登對
행조(行朝) 행재(行在; 황제가 出行하여 잠시 머무는 지방)의 유망정부(流亡政府)와 같음. 행재(行在)와 같음. ▲원오어록6. 스님이 건염 정미세(1127) 11월 초6일 진강 부옥산에 있었는데 차자(劄子; 공문서)의 부름을 받아 행조(行朝)에 다다랐고 17일에 이르러 조현(朝見)하여 등대(登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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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祖】 (?-1657) 淸代臨濟宗僧 字破顔 達州(四川達縣)吳氏 依林野通奇領旨 住海鹽法喜寺 [五燈全書七十八]
행조(行祖) (?-1657) 청대 임제종승. 자는 파안이며 달주(사천 달현) 오씨. 임야통기에게 의지해 영지(領旨)했고 해염 법희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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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照】 淸代臨濟宗僧 字什鑑 江西南昌人 古南通門法嗣 住嘉興一花林 [五燈全書七十六補遺]
행조(行照) 청대 임제종승. 자는 십감(什鑑)이며 강서 남창 사람. 고남통문의 법사며 가흥 일화림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6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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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宗】 (1611-1666) 淸代臨濟宗僧 字韜明 鹽官(浙江海寧)董氏 自幼出家 初見天童密雲 數遭痛棒 再參金粟費隱通容 遂爲入室眞子 是年卽膺疁城羅漢 繼而雲間緇素請主上海龍華 及容將順世 命繼福嚴法席 [五燈全書七十一]
행종(行宗) (1611-1666) 청대 임제종승. 자는 도명이며 염관(절강 해녕) 동씨. 어릴 적부터 출가했고 처음 천동밀운을 참견하여 자주 통방(痛棒)을 만났음. 다시 금속 비은통용(費隱通容)을 참하여 드디어 입실진자(入室眞子)가 되었음. 이 해에 곧 유성(疁城) 라한(羅漢)을 접수했고 이어서 운간 치소(緇素)의 청으로 상해 용화를 주지(主持)했음. 통용이 순세함에 이르러 복엄의 법석을 승계하라고 명했음 [오등전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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