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214쪽

태화당 2019. 12. 27. 09:15

行淙淸代臨濟宗僧 字省三 參浮石通賢有省 出住石門虎嘯 日撑渡船 接引往來衲子 [五燈全書七十七]

행종(行淙)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성삼이며 부석통현을 참해 성찰이 있었고 출세해 석문 호소에 거주했는데 날마다 도선(渡船)을 저어 나가서() 왕래하는 납자를 접인했음 [오등전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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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籌生事故或異見時 欲計算兩方人員 使各人捉籌而行投票 以票數而知人數 其籌以竹與紙片等作之 釋氏要覽下 行籌 梵音舍羅此云籌 (律因)有婆羅門問比丘 逝多林現住幾人 比丘不知 佛言 應可行籌 長靈守卓語錄 木人施草 石女行籌

행주(行籌) 사고나 혹 이견이 생길 때 양방의 인원을 계산하고 싶으면 각인으로 하여금 착주(捉籌)하여 투표를 행하게 하고 표수(票數)로 사람의 수를 앎. 그 주(; 셈대)는 대와 종이 쪽지 등으로 그것을 만듦. 석씨요람하. 행주(行籌) 범음 사라(舍羅)는 여기에선 이르되 주()()어떤 바라문이 비구에게 묻되 서다림(逝多林)에 현재 몇 사람이 거주합니까. 비구가 알지 못했다 (하여) 불타가 말씀하셨다. 응당 가히 행주(行籌)하라. 장령수탁어록. 목인이 시초(施草)하고 석녀가 행주(行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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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周五代後晉僧 雪峰義存法嗣 住定州法海院 [傳燈錄十九 五燈會元七]

행주(行周) 오대 후진승. 설봉의존의 법사 정주 법해원에 주()했음 [전등록19. 오등회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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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舟】 ①淸代臨濟宗僧 字又度 漳州(今屬福建)人 依費隱通容受法 住邑之三平院 [五燈全書七十一補遺] (1611-1670) 淸代臨濟宗僧 字介爲 沔陽(湖北仙桃)趙氏 嗣法萬如通微 住吳江海雲 南潮普濟 有八識規矩頌淺說 八識規矩頌註 語錄 [五燈全書七十二 正源略集補遺 續藏目錄] 淸代臨濟宗僧 字慧濟 淮安(今屬江蘇)人 全家披剃 參通琇于報恩 蒙印可 住杭州大雄 [五燈全書八十一]

행주(行舟) 청대 임제종승. 자는 우도며 장주(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비은통용(費隱通容)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읍의 삼평원에 주()했음 [오등전서71보유]. (1611-1670) 청대 임제종승. 자는 개위(介爲)며 면양(호북 선도) 조씨. 만여통미(萬如通微)의 법을 이었고 오강 해운ㆍ남조 보제에 거주했음. 팔식규구송천설ㆍ팔식규구송주ㆍ어록이 있음 [오등전서72. 정원약집보유. 속장목록]. 청대임제종승. 자는 혜제며 회안(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전가(全家)가 피체(披剃)했고 통수(通琇)를 보은에서 참해 인가를 받았고 항주 대웅에 거주했음 [오등전서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