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220쪽

태화당 2019. 12. 27. 09:19

行眞淸代臨濟宗僧 常州(今屬江蘇)徐氏 字課虛 年十七薙落 遊講肆 善性相二宗 後至嘉興金粟 依費隱通容受法 繼其席 晩年回里 隱於澄江村落 [五燈全書七十一]

행진(行眞) 청대 임제종승. 상주(지금 강소에 속함) 서씨. 자는 과허며 나이 17에 치락(薙落)했고 강사(講肆)에 유행(遊行)하며 성상(性相) 2()을 잘 알았음. 후에 가흥 금속에 이르러 비은통용(費隱通容)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그의 법석을 계승했음. 만년에 향리로 회귀하여 징강 촌락에 은거했음 [오등전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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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澄淸代臨濟宗僧 字響雪 姑蘇長洲(江蘇吳縣)人 投玉林大覺通琇薙染 並依之得法 就任書記 [正源略集四]

행징(行澄) 청대 임제종승. 자는 향설이며 고소 장주(강소 오현) 사람. 옥림 대각통수(大覺通琇)에게 투신해 치염(薙染)했고 아울러 그에게 의지하며 득법했고 서기에 취임했음 [정원약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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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澯淸代臨濟宗僧 字寄菴 依浮石通賢有省 住太平澄心 [五燈全書七十七 正源略集六]

행찬(行澯) 청대 임제종승. 자는 기암이며 부석통현에게 의지해 성찰이 있었고 태평 징심에 거주했음 [오등전서77. 정원약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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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昌唐代六祖法嗣志徹之初名 見志徹

행창(行昌) 당대 6조 법사 지철의 초명이니 지철(志徹)을 보라.


行彰淸代臨濟宗僧 字古鑑 萬如通微法嗣 住嘉興如如庵 [五燈全書七十二]

행창(行彰) 청대 임제종승. 자는 고감이며 만여통미의 법사며 가흥 여여암에 주()했음 [오등전서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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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徹】 ①(1606-1673) 淸代臨濟宗僧 字響谷 溳川(湖北隨州西南)黃氏 年二十三禮本邑佛肩薙染 首參天童圓悟 後上龍池 受通微付囑 出住金陵萬松 有語錄十卷 [五燈全書七十二] 淸代臨濟宗尼僧 一名醒徹 字季總 衡州(湖南衡陽)劉氏 因讀南嶽禪燈錄 激起疑情 卽詣南嶽山茨通際薙度 苦志參究 後謁龍池通微契機 出住姑蘇慧燈 興化普度 檇李國福 當湖護善等處 晩歸南嶽淨甁巖寂 [五燈全書七十二 續比丘尼傳四] 淸代臨濟宗僧 字無礙 荊溪(江蘇宜興)朱氏 年四十禮達微脫白 得法林野通奇 繼席通玄 闡法泰寧 後住萬年 道德精嚴 四衆歸依 有語錄 詩集行世 [五燈全書七十九 正源略集六 天台縣志]

행철(行徹) (1606-1673) 청대 임제종승. 자는 향곡(響谷)이며 운천(호북 수주 서남) 황씨. 나이 23에 본읍 불견을 예알하여 치염(薙染)했고 처음 천동원오를 참했고 후에 용지에 올라 통미(通微)의 부촉을 받았음. 출세해 금릉 만송에 거주했고 어록 10권이 있음 [오등전서72]. 청대 임제종 니승. 일명이 성철(醒徹)이며 자는 계총(季總)이니 형주(호남 형양) 유씨(劉氏). 남악선등록(南嶽禪燈錄)을 읽음으로 인해 의정(疑情)을 격기(激起)하여 곧 남악 산자통제(山茨通際)에게 나아가 치도(薙度)했고 고지(苦志)로 참구했음. 후에 용지통미(龍池通微)를 알현하여 계기(契機)했음. 출세해 고소 혜등ㆍ흥화 보도ㆍ취리 국복ㆍ당호 호선 등처(等處)에 주()했고 만년에 남악 정병암에 회귀하여 적()했음 [오등전서72. 속비구니전4]. 청대 임제종승. 자는 무애(無礙)며 형계(강소 의흥) 주씨. 나이 40에 달미를 예알하여 탈백했고 임야통기(林野通奇)에게서 득법했고 통현을 계석(繼席)했고 태녕에서 천법(闡法)했고 후에 만년에 거주했음. 도덕이 정엄(精嚴)했고 4()의 귀의했음. 어록과 시집이 있어 행세함 [오등전서79. 정원약집6. 천태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