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印】 同於香篆 見香篆 ▲希叟曇禪師廣錄六 禪房十事香印頌 要識分明古篆 一槌打得完全 燒炷旃檀牛糞 衲僧鼻孔校穿
향인(香印) 향전(香篆)과 같음. 향전(香篆)을 보라. ▲희수담선사광록6. 선방십사향인송(禪房十事香印頌) 분명히 고전(古篆)을 알고자 하느냐/ 1추(槌)로 때려 완전함을 얻는다/ 전단(旃檀)과 우분(牛糞)을 소주(燒炷; 태움)하니/ 납승의 콧구멍을 헤아려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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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人】 謂舊里之人 ▲百丈淸規三議擧住持 爲勤舊知事者 不可以鄕人法眷阿黨傳會
향인(鄕人) 구리(舊里; 고향)의 사람을 말함. ▲백장청규3 의거주지(議擧住持). 근구(勤舊)ㆍ지사(知事)가 된 자는 향인(鄕人)과 법권(法眷)으로 아당(阿黨)하고 전회(傳會; 전하고 모으다)함음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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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日】 曬太陽 ▲祖堂集十八仰山 師見景岑上座在中庭向日次 師從邊過云 人人盡有這个事 只是道不得
향일(向日) 태양에 쬐다(曬). ▲조당집18 앙산. 스님이 경잠상좌(景岑上座)를 보매 중정(中庭)에 있으면서 해를 향하던(向日) 차였다. 스님이 그 가를 좇아 지나가면서 이르되 사람마다 모두 저개사(這个事)가 있지만 단지 이 말함을 얻지 못합니다.
【香入】 十二入之一 又作香處 卽嗅於鼻者之總稱 ▲祖庭事苑六 八功德水 吳興法師云 淸是色入 不臭是香入 輕 冷 軟是觸入 美是味入 調適 無患是法入
향입(香入) 12입의 하나. 또 향처(香處)로 지음. 곧 코로 냄새를 맡는 것의 총칭. ▲조정사원6. 8팔공덕수(功德水). 오(吳)의 흥법사가 이르되 청(淸)은 이 색입(色入)이며 불취(不臭; 냄새 나지 않음)는 이 향입(香入)이며 경(輕)ㆍ냉(冷)ㆍ연(軟)은 이 촉입(觸入)이며 미(美)는 이 미입(味入)이며 조적(調適)과 무환(無患; 병환이 없음)은 이 법입(法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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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者】 從前 以往 ▲祖庭事苑五 獲(猛獲)曰 向者不知虛實故敗
향자(向者) 종전. 이왕(以往; 以前). ▲조정사원5. 획(猛獲)이 가로되 향자(向者)엔 허실을 알지 못한 고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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