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式】 宋代雲門宗居士 字叔矜 蘇州(今屬江蘇)人 擧進士 官尙書祠部郞中 出知洪州 參洞山曉聰得法 嘗贈曉聰詩云 夜坐連雲石 春栽帶雨松 [居士傳二十五 五燈會元十五 名公法喜志上]
허식(許式) 송대 운문종거사. 자는 숙긍이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진사에 선발되었고 벼슬이 상서사부낭중(尙書祠部郞中)이었고 나가서 홍주를 지(知)했음. 동산효총(洞山曉聰)을 참해 득법했고 일찍이 효총에게 준 시에 이르되 밤에 연운석(連雲石)에 앉았고 봄에 대우송(帶雨松)을 심는다 [거사전25. 오등회원15. 명공법희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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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愼】 (約58-約147) 字叔重 東漢時期汝南郡召陵縣(今屬河南省漯河市召陵區)人 東漢著名經學家 文字學家 著有說文解字 後人尊稱他爲字聖 [百度百科] ▲祖庭事苑一 說文有此砭字 許愼云 以石刺病也
허신(許愼) (약 58-약 147) 자는 숙중이며 동한 시기 여남군 소릉현(지금 하남성 탑하시 소릉구) 사람. 동한의 저명한 경학가며 문자학가. 저서에 설문해자(說文解字)가 있으며 후인이 그를 존칭하여 자성(字聖)이라 했음 [백도백과]. ▲조정사원1. 설문(說文)에 이 폄자(砭字)가 있으며 허신(許愼)은 이르되 석(石)으로써 병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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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室生白】 見虛生白 ▲了菴淸欲語錄五 把住則虛室生白 放行而百川沸騰
허실생백(虛室生白) 허생백을 보라. ▲요암청욕어록5. 파주(把住)하면 곧 허실에 백이 나고(虛室生白) 방행(放行)하면 백천(百川)이 비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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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菴實】 明代僧 未詳法嗣 字虛菴 名實 住明州育王寺 能詩文 有寄臥雲庵主偈等 [續燈存稾十二]
허암실(虛菴實) 명대승. 법사가 미상. 자가 허암이며 이름이 실이니 명주 육왕사에 주(住)했고 시문에 능했으며 기와운암주게(寄臥雲庵主偈) 등이 있음 [속등존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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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庵懷敞】 宋代黃龍派僧 天童雪庵從瑾(黃龍下六世)法嗣 淳熙十四年(1187) 日僧榮西到華參禪 於十六年住天童景德寺 隨侍於師 紹熙二年(1191) 師付法於榮西 後榮西返日 開創建仁寺 [黃龍十世錄 五山文學新集三]
허암회창(虛庵懷敞) 송대 황룡파승. 천동 설암종근(雪庵從瑾; 황룡하 6세)의 법사. 순희 14년(1187) 일승 영서(榮西)가 중화에 이르러 참선했고 16년 천동 경덕사에 거주하면서 스님을 수시(隨侍)했음. 소희 2년(1191) 스님이 영서에게 부법했고 후에 영서가 일본에 돌아가 건인사(建仁寺)를 개창했음 [황룡십세록. 오산문학신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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