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言】 無實之言語 ▲少室六門第五門悟性論 經云 諸業不造 自然得道 豈虛言哉
허언(虛言) 진실이 없는 언어. ▲소실육문 제5문 오성론. 경에 이르되 제업을 짓지 않으면 자연히 득도한다 하니 어찌 허언(虛言)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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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雲】 (1840-1959) 俗姓蕭 初名古巖 字德淸 別號幻遊 原籍湖南湘鄕 生于福建泉州 淸光緖八年(1882) 至福州鼓山涌泉寺 依常開和尙剃度出家 次年依妙蓮和尙受具足戒 在涌泉寺修頭陀行 數年後 卽行脚天涯 參學訪道 曾遍參高旻 天童 天寧諸名刹 巡禮四大名山 後上終南山結茅修行 幷改名爲虛雲 光緖二十九年(1903) 至鷄足山重興迎祥寺 將該寺改爲十方叢林 接納四方僧衆 公元一九二○年 應請至昆明 重興西山華亭寺 一九二九年 回福州鼓山涌泉寺 整頓寺觀 修補經版 著鼓山經藏目錄記 同時創立鼓山佛學院 自任院長 培養佛敎人材 一九三四年 住持南華寺 重建大殿 傳戒設學 幷撰重興曹溪南華寺記 一九四三年 住持雲門寺 命人編纂雲門山志 一九五三年 應請復興江西雲居山眞如寺 爲現代中國禪宗代表人物 平時常以詩偈代禪機 著有詩偈三百餘首 後人輯有虛雲和尙法彙 虛雲和尙禪七開示錄 [虛雲和尙法彙 虛雲老和尙事略(蘇芬)]
허운(虛雲) (1840-1959) 속성은 소며 처음 이름은 고암(古巖)이며 자는 덕청(德淸)이며 별호는 환유(幻遊)며 원적(原籍)은 호남 상향이었고 복건 천주에서 출생했음. 청 광서 8년(1882) 복주 고산 용천사(涌泉寺)에 이르러 상개화상에게 의지하며 체도(剃度)하고 출가했으며 다음해 묘련화상에 의해 구족계를 받았음. 용천사에서 두타행을 닦았고 몇 년 후 곧 천애(天涯)로 행각하며 참학방도(參學訪道)했음. 일찍이 고민ㆍ천동ㆍ천녕 여러 명찰을 편참(遍參)했고 4대 명산을 순례했음. 후에 종남산에 올라 띳집을 엮어 수행했고 아울러 개명해 허운(虛雲)이라 했음. 광서 29년(1903) 계족산에 이르러 영상사(迎祥寺)를 중흥했고 그 사원을 가지고 고쳐 시방총림(十方叢林)으로 삼고 사방의 승중을 접납(接納)했음. 공원 1920년 청에 응해 곤명(昆明)에 이르러 서산 화정사(華亭寺)를 중흥했음. 1929년 복주 고산 용천사로 회귀하여 사관(寺觀)을 정돈하고 경판을 수보(修補)하고 고산경장목록기를 지었음. 동시에 고산불학원을 창립하고 원장에 자임했고 불교 인재를 배양했음. 1934년 남화사(南華寺)에 주지하면서 대전(大殿)을 중건하고 전계설학(傳戒設學)했고 아울러 중흥조계남화사기를 찬(撰)했음. 1943년 운문사에 주지하면서 사람에게 명해 운문산지(雲門山志)를 편찬하게 했음. 1953년 청에 응해 강서 운거산 진여사를 부흥했음. 현대 중국 선종의 대표인물이 되며 평시에 늘 시게(詩偈)로 선기(禪機)에 대체했음. 저작에 시게 300여 수가 있으며 후인이 허운화상법휘(虛雲和尙法彙)ㆍ허운화상선칠개시록(虛雲和尙禪七開示錄)을 집록해 있음 [허운화상법휘. 허운노화상사략(蘇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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