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274쪽

【虛無僧】 指日本禪宗支派普化宗之徒

허무승(虛無僧) 일본 선종지파 보화종(普化宗)의 종도(宗徒)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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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白】 ①宋代法眼宗僧 居明州金鵝山 嗣法雲居道齊 [續燈錄二十六 續傳燈錄十一] ②明代曹洞宗僧文載的法號 詳見文載 ③見虛生白 緇門警訓註上 虛白 莊子 虛室生白 ▲緇門警訓二 惔怕虛白可奇可貴

허백(虛白) ①송대 법안종승. 명주 금아산에 거주했고 운거도제의 법을 이었음 [속등록26. 속전등록11]. ②명대 조동종승 문재의 법호니 상세한 것은 문재(文載)를 보라. ③허생백(虛生白)을 보라. 치문경훈주상. 허백(虛白) 장자 허실생백(虛室生白)이다. ▲치문경훈2. 담파(惔怕; 淡泊)한 허백(虛白)이 가기가귀(可奇可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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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白願】 淸代臨濟宗僧性願 字虛白 詳見性願

허백원(虛白願) 청대 임제종승 성원의 자가 허백이니 상세한 것은 성원(性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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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碧】 淸澈碧藍 指天空 又指水 ▲圓悟語錄十八 皎皎凝虛碧 沈沈發皓彩 ▲明覺語錄五 巖桂風淸香露滴 定起高秋映虛碧

허벽(虛碧) 청철(淸澈; 맑으면서 투명)하고 벽람(碧藍)함이니 천공(天空)을 가리킴. 또 물을 가리킴. ▲원오어록18. 교교(皎皎)히 허벽(虛碧)에 응고하고 침침(沈沈)히 호채(皓彩)를 발한다. ▲명각어록5. 암계(巖桂)에 바람이 맑으며 향로(香露)가 떨어지고 고추(高秋)를 정기(定起)하여 허벽(虛碧)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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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史金張】 許史 漢宣帝時外戚許伯和史高的並稱 漢書蓋寬饒傳 上無許史之屬 下無金張之托 顔師古注引應劭曰 許伯 宣帝皇后父 史高 宣帝外家也 後借指權門貴戚 金張 漢時金日磾 張安世二人的並稱 二氏子孫相繼 七世榮顯 後因用爲顯宦的代稱 [百度百科] ▲禪門諸祖師偈頌下之上 許史金張安在哉

허사금장(許史金張) 허사(許史)는 한선제(漢宣帝) 시 외척(外戚) 허백(許伯)과 사고(史高)의 병칭. 한서 개관요전(蓋寬饒傳) 위로는 허사(許史)의 무리가 없고 아래론 금장(金張)의 의탁(依托)이 없다. 안사고주(顔師古注)에 응소(引應)를 인용해 가로되 허백(許伯)은 선제(宣帝)의 황후의 부친이며 사고(史高)는 선제의 외가(外家)다. 후에 권문귀척(權門貴戚)을 차지(借指)했음. 금장(金張)은 한시(漢時) 금일제(金日磾)와 장안세(張安世) 2인의 병칭이니 2씨의 자손이 상계(相繼)하여 7세(世) 동안 영현(榮顯; 영화롭고 顯達함)했음. 후에 인하여 현환(顯宦; 높은 벼슬)의 대칭으로 사용했음 [백도백과]. ▲선문제조사게송하지상. 허사금장(許史金張)이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