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衡】 (1209-1281) 字仲平 號魯齋 世稱魯齋先生 懷慶路河內(今河南省焦作市中站區李封村)人 金末元初著名理學家 敎育家 [百度百科] ▲元賢廣錄三十 元氏諸儒 推從祀者 許衡 吳澄也
허형(許衡) (1209-1281) 자는 중평이며 호는 노재(魯齋)니 세칭이 노재선생. 회경로 하내(지금 하남성 초작시 중참구 이봉촌) 사람. 금말원초(金末元初)의 저명한 이학가(理學家)며 교육가 [백도백과]. ▲원현광록30. 원씨(元氏) 제유(諸儒)가 추종(推從; 받들며 따름)하며 제사 지내는 자는 허형(許衡)과 오징(吳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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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兮巢兮】 許 許由 巢 巢父 ▲明覺語錄五 麟兮鳳兮安可論 許兮巢兮復何說
허혜소혜(許兮巢兮) 허는 허유며 소는 소부. ▲명각어록5. 기린과 봉황을 어찌 가히 논하며 허유와 소부(許兮巢兮)를 다시 어찌 설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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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幻】 幻術所作之物 虛而不實 故云虛幻 ▲大慧語錄二十五 但知虛幻非究竟法
허환(虛幻) 환술로 지은 바의 물건이니 허망하고 부실한지라 고로 이르되 허환임. ▲대혜어록25. 다만 허환(虛幻)이라 구경법(究竟法)이 아닌 줄 알다.
【虛幻子】 元末明初臨濟宗僧永寧的法號 詳見永寧
허환자(虛幻子) 원말명초 임제종승 영녕의 법호니 상세한 것은 영녕(永寧)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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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豁豁地】 胸中無一物無計較妄想義理解會也 ▲大慧語錄三十 但常令方寸虛豁豁地 物來卽應
허활활지(虛豁豁地) 흉중에 한 물건도 없어 계교ㆍ망상ㆍ의리ㆍ해회(解會)가 없음. ▲대혜어록30. 다만 늘 방촌(方寸)으로 하여금 허활활지(虛豁豁地)하게 하면 사물이 오매 곧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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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噓嚱】 祖庭事苑四 噓嚱 上音虛 下許其切 戲作聲也 ▲明覺語錄六 牧童 嘔啊唱與那嗚咿 百草拈來鬪不知 日晩騎牛未歸去 指前坡笑又噓嚱
허희(噓嚱) 조정사원4. 허희(噓嚱) 상은 음이 허며 하는 허기절(許其切; 희)이니 희롱으로 소리를 지음임. ▲명각어록6. 목동 우아(嘔啊)의 노래와 저 오이(嗚咿)는/ 백초(百草)를 가져와서 싸워도 알지 못한다/ 해 저문 데 소를 타고 돌아가지 못했나니/ 앞 언덕을 가리키며 웃고 또 허희(噓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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