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露】 顯露 現通顯 ▲祖堂集九羅山 若也不解縱奪 且須自識取曠劫已來不可思議底 常敎現露自由自在
현로(現露) 현로(顯露)니 현(現)은 현(顯)과 통함. ▲조당집9 나산. 만약에 종탈(縱奪)을 알지 못하면 다만 꼭 광겁 이래 불가사의한 것을 스스로 식취(識取)하고 늘 자유자재로 현로(現露)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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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流】 僧人 僧徒 ▲祖堂集五龍潭 行不驚俗 世莫能疑 未嘗輒衒機鋒 玄流無由扣擊
현류(玄流) 승인. 승도. ▲조당집5 용담. 행은 세속을 놀라게 하지 않았고 세인이 능히 의심하지 못했다. 일찍이 쉽게(輒) 기봉을 팔지(衒) 않은지라 현류(玄流)가 구격(扣擊)할 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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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流】 現行流注 楞伽經心印二曰 自心現流者 現 現行 流 流注 謂八識現行流注也 ▲大慧語錄二十五 淨除現流
현류(現流) 현행의 유주(流注)니 릉가경심인2에 가로되 자심(自心)이 현류(現流)한다는 것은 현(現)은 현행(現行)이며 류(流)는 유주(流注)다. 이르자면 8식이 현행하며 유주함이다. ▲대혜어록25. 현류(現流)를 정제(淨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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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邈】 指高遠 幽遠 ▲唯心訣 妙理玄邈 大旨希夷 ▲緇門警訓二 儒道二敎義理玄邈
현막(玄邈) 고원(高遠)ㆍ유원(幽遠)을 가리킴. ▲유심결. 묘리는 현막(玄邈)하고 대지(大旨)는 희이(希夷)하다. ▲치문경훈2. 유도(儒道) 2교는 의리가 현막(玄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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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明】 謂無穢惡垢染 ▲宗鏡錄二十 未見性者 雖客塵所隱 五陰所埋 任經生死往來 其性不昧 或遇善友開發 終自顯明
현명(顯明) 이르자면 예악(穢惡)과 구염(垢染)이 없음. ▲종경록20. 견성하지 못한 자가 비록 객진(客塵)에 은몰(隱沒)되는 바며 5음(陰)에 매장되는 바이지만 생사왕래(生死往來)를 경력함에 맡기더라도 그 자성은 어둡지 않아 혹 선우의 개발을 만나면 마침내 스스로 현명(顯明)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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